시가 뭐고? - 칠곡 할매들, 시를 쓰다 칠곡 인문학도시 총서
칠곡 할매들 지음, (사)인문사회연구소 기획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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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뭔지 나도 모른다. 문학을 공부했고 글밥으로 먹고 살아도 시가 뭔지 나는 모른다.
이 할매들의 이야기는 시가 뭔지 깨우쳐준다. 시가 뭔가, 그냥 사는거지. 그게 바로 시 아니겠나. 할머니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눈물이 철철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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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08: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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