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옮기고 있는 리뷰들의 의미를.. 잘 모르겠네.

정보의 공유인가.. 쓰레기 창고인가..

요즘은 읽는 책들을 노트에 아날로그식으로 적고 있다.

 혼자만 보겠다는 심사라기 보다, 공개되는 글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일기쓰듯이 간직하는 게 나 자신을 위해서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 자신을 위해서 정확하게 살기.

2009년 목표가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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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8-12-05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정말 좋았던 글은 후기를 잘 못쓰겠어요.
그 순간의 느낌이 컴퓨터를 키는 사이 휙 하고 사라지는 듯도 하고..
저는 책의 제일 앞에다가 후기를 써둔답니다.
다음에 다시 읽을때 더 좋은 거 같아요. 다른 곳에 쓰는 것 보다 ^^

그래도 온라인은 검색이 쉽다는 장점이 ^^

연꽃언덕 2008-12-08 02:14   좋아요 0 | URL
그렇다면 온라인에 올려야 하지 않나 하는 근원없는 이 의무감은 무엇일까요.. 음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