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해, 우울증으로 정말 힘겨웠던 한 해가 간다.
모든 사람이 우울증이 오지만, 그게 병이 되면 정말 죽도록 힘겹다.
사람의 고통은 모두 상대적인 것이라, 누군가가 가슴이 너무 아프다 하면 꼭 보듬어주시길.
그리고 나를 살아나게 했던 몇 권의 책들을 여기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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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완전 정복의 하이라이트! ㅎ 왜 사는가에 대한 진지한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책. 별 10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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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탁 교수의 강의가 더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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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테일러 지음, 고혜경 옮김 / 성바오로출판사 / 2006년 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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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주 훌륭하다고 할 순 없다.. 어눌한 저자의 글을 읽는 게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책을 가까이 하지 않고 살았다면 이쯤부터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