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수학 기본편 6-나 - 2006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넷스쿨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디딤돌 초등수학>

 

 이 문제집은 내가 수학 공부하러 다닐 때 부터 푼 문제집이다.

 원리, 기본, 응용 세 종류로 나위어 있다.

그중 중간단계인 기본은 마지막의 '좀 더 알아보기'와

'얼마나 배웠나요?'뒷부분 만 빼곤 풀기 쉽다.

물론 교과서를 철저히 배운 후 말이다.

어려운 문제들은 왜 뒷부분에 있는 것 일까???

단원의 맨 앞부분에는 쉬운 문제만 나온다.

갈수록 어려워지니  갈수록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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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드전기>

미야자키 고로

 

 미야자키 고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이다.

그래서 미야자키라는 성도 똑같다.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처럼 영화도 잘 만들었다. 

 

 용이 나타나고 마법사가 존재하는 'Earthsea'는 나라에

게드와 아렌이 모험을 하며 악한 마법사도 물리친다.

그러는 중  자신과 같이 영원한 생명을 가진 여자아이를 만난다.

게드와 아렌은 다시 모험을 떠난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미신을 믿으니 일본에 지진이 많이 일어나고 벌을 받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아님 한창 지금 내가 믿음이 강할 때 라서 그럴 수 도 있다.

 

 게드전기 ost-시간의 노래 라는 노래는 정말 멋지다.

'매'에 대하여 가사를 만들은 것 같다.

그래서 가사도 뽑아 놓았다.

단점은 앞에 반주가 너무 길다는 것이다. * ^ ^ *

하지만 따라 부르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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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봉준호 감독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여학생(극 중 송강호의 딸)

 

 장구수업이 끝나고 엄마와 함께 상암 CGV를 가서 '괴물'을 보았다.

 

예전에 미국의 한 의사가 아랫사람에게 한강에 아주 독한 약품을 버리라고 하였다.

그래서 2006년 10월에 괴물이 어렸을 적이 나타난다.

2010년 괴물은 한강에 있는 여러 사람들을 데리고 한강 속으로 사라진다.

이를 보던 학생이 괴물에게 잡혀가 원효대교 서쪽에 있는 아주 큰 하수구에 갇힌다.

그래서 가족들이 온갖 하수구를 다 찾아 다닌다.

학생은 송강호가 오기전에 바로 괴물에게 먹히고 변희봉은 괴물에게 밟혀 죽는다.

그래서 남은 셋은 괴물을 죽이고 딸을 괴물에게서 빼낸다.

 

 난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왜 외국에서 그렇게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유명한지 모르겠다.

아니, 유명하다는 것 보단 잘 됬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먼저 이야기를 듣고 나서 괴물을 보니 그런지도 모르겠다.

영화에서 변희봉과 학생은 너무 잔인하게 죽는다.

학생은 괴물에게 먹히고 변희봉은 괴물에게 깔리고,,,

 

 나에겐 무서운 장면이 한둘이 아니라서 팝콘도 못 먹고 엄마 팔을 팔짱끼고 귀를 막고 봤다.

영화를 보고난 뒤에도 실감이 난다.

그래서 한강에도 못갈 지경이다.

우리에게 가까운 한강을 배경으로 해서 그럴 수 도 있다.

 

  아주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딸을 위한 가족과 괴물의 혈투라고도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딸이 괴물에게 끌려가 가족이 딸을 찾아 해매며 괴물과 싸우기 때문이다.

 

  이 영화가 DVD로 나와서 저학년들도 보게 된다면 교육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부모들은 이 영화를 어린아이들을 못 보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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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위한 연주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21
페터 헤르틀링 지음, 유혜자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아빠를 위한 연주>

프렌체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 이유는 아빠가 친구와 동업을 했는데 회사를 팔아서  망한 것이다.

아빤 자존심이 강해서 실업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프렌체는 아빠의 뒤를 밟는다.

그래서 할아버지께도 알린다.

일의 해결이 쉽지 않자 프렌체는 지하쳘역에서

-아빠를 위한 연주-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특기인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한다.

하지만  아빠는 프렌체가 좋아하는 노새인형만 쥐어 주고 유유히 떠난다.

 

프렌체가 아빠를 위해서 이렇게 연주를 했는데 왜 아빤 돌아오지 않는 것 일까???

나는 그런 아빠의 자존심 강한 생각을 이해 할 수 없다.

나는 자존심보다 가족을 위해서 다시

부끄럽더라도 집으로 돌아와 새롭게 시작할 것 이다.

 

이 책은 고학년부터 (4학년~) 읽었으면 한다.

저학년이 읽으면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이 깊은 저학년이라면 몰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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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2886 2006-08-26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나도 읽을 수 없을 것 같아..

miony 2006-09-17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름처럼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가족을 위해 용기를 낼 수 있는 해빛나로구나.
 



이건 두번째로 그린 유화이다.

'아쿠아 랜드'라는 목욕탕을 셩이와 사촌언니 이모, 엄마, 나 이렇게 갔다가

'프로방스'라는 음식집에 가서  예쁜 집 안에서 찍은 사진을 그린 것 이다.

사실 이 그림이 저번에 그린 그림보다 훨배 더 어려웠다.

하지만 덕지덕지 칠한 덕에 유화티가 좀 난다.

테이블과 피부색을 맞추는데 어려웠다.

테이블은 흰색이여야 해서 힘들었고,

피부색은 사람마다 다르고 색깔이 잘 않나왔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엔 이 그림이 가장 이상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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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8-26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보긴 잘 그린 것 같은데??

miony 2006-09-17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예섬이랑 똑같은 말을 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