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위한 연주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21
페터 헤르틀링 지음, 유혜자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아빠를 위한 연주>

프렌체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 이유는 아빠가 친구와 동업을 했는데 회사를 팔아서  망한 것이다.

아빤 자존심이 강해서 실업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프렌체는 아빠의 뒤를 밟는다.

그래서 할아버지께도 알린다.

일의 해결이 쉽지 않자 프렌체는 지하쳘역에서

-아빠를 위한 연주-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특기인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한다.

하지만  아빠는 프렌체가 좋아하는 노새인형만 쥐어 주고 유유히 떠난다.

 

프렌체가 아빠를 위해서 이렇게 연주를 했는데 왜 아빤 돌아오지 않는 것 일까???

나는 그런 아빠의 자존심 강한 생각을 이해 할 수 없다.

나는 자존심보다 가족을 위해서 다시

부끄럽더라도 집으로 돌아와 새롭게 시작할 것 이다.

 

이 책은 고학년부터 (4학년~) 읽었으면 한다.

저학년이 읽으면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이 깊은 저학년이라면 몰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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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2886 2006-08-26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나도 읽을 수 없을 것 같아..

miony 2006-09-17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름처럼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가족을 위해 용기를 낼 수 있는 해빛나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