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두번째로 그린 유화이다.
'아쿠아 랜드'라는 목욕탕을 셩이와 사촌언니 이모, 엄마, 나 이렇게 갔다가
'프로방스'라는 음식집에 가서 예쁜 집 안에서 찍은 사진을 그린 것 이다.
사실 이 그림이 저번에 그린 그림보다 훨배 더 어려웠다.
하지만 덕지덕지 칠한 덕에 유화티가 좀 난다.
테이블과 피부색을 맞추는데 어려웠다.
테이블은 흰색이여야 해서 힘들었고,
피부색은 사람마다 다르고 색깔이 잘 않나왔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엔 이 그림이 가장 이상하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