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깊이 잠을 자지 못했다.
(잠자냥님 퀴즈를 본 건 화요일이고 월요일 밤에도 그랬으므로 퀴즈 때문은 아님)
새벽 언젠가부터 얕은 잠을 자는지 꿈에서 뭔가 계속 생각하고 머리를 쓰고 일을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이제 자야겠다- 라고 생각할 때쯤 알람이 울리는 일을
화요일 아침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겪었다..
월요일까지 끝내야 하는 일도 있고 하여 금요일에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주말이라 마음이 좀 여유로워서
(운동 가라고 누가 옆에서 외쳤지만 무시하고)
열심히 찾아봤더니 드디어....!!
!!!
얼마나 맞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답을 한 개씩 다 쓰고 나니 속이 뚫리는 것 같다.
이제... 운동을.. 가야할까? - -;
3장에서 진도가 멈춰있는 <공포의 권력>을 좀 읽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