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깊이 잠을 자지 못했다. 

(잠자냥님 퀴즈를 본 건 화요일이고 월요일 밤에도 그랬으므로 퀴즈 때문은 아님)


새벽 언젠가부터 얕은 잠을 자는지 꿈에서 뭔가 계속 생각하고 머리를 쓰고 일을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이제 자야겠다- 라고 생각할 때쯤 알람이 울리는 일을 

화요일 아침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겪었다..


월요일까지 끝내야 하는 일도 있고 하여 금요일에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주말이라 마음이 좀 여유로워서 

(운동 가라고 누가 옆에서 외쳤지만 무시하고) 

열심히 찾아봤더니 드디어....!! 

!!!





얼마나 맞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답을 한 개씩 다 쓰고 나니 속이 뚫리는 것 같다. 



이제... 운동을.. 가야할까? - -;


3장에서 진도가 멈춰있는 <공포의 권력>을 좀 읽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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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4-01-27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련한 느낌에 1) 운동 2) 공포의 권력
화이팅!! 🤗

건수하 2024-01-27 12:19   좋아요 0 | URL
일단 좀 쉬고 있어요 히히 🤭

잠자냥 2024-01-27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잠자냥 2024-01-27 12: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빈칸이 없군요! 🥳👏👏👏

유부만두 2024-01-27 13: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아예 참가를 포기하고 김치 세 포기 담갔어요.

잠자냥 2024-01-27 14:06   좋아요 0 | URL
세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건수하 2024-01-27 14:34   좋아요 0 | URL
만두님 현명하십니다!!

망고 2024-01-27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제 포기...ㅜㅜ 놀러 나갈거에요!!(그러나 찝찝하고 불안하다...)

건수하 2024-01-27 14:54   좋아요 0 | URL
저도 이제 손 놨어요 ㅎㅎㅎ

잠자냥 2024-01-27 15:05   좋아요 1 | URL
저도 이제 놀러나갈 거예요!!😎

독서괭 2024-01-27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 수하님 축하합니다!!! 푹 쉬세요.. 저도 6번 대충 때려넣고 푹 자야겠어요 ㅋㅋ

잠자냥 2024-01-27 20:10   좋아요 0 | URL
벌써 자?🤣

독서괭 2024-01-27 20:50   좋아요 0 | URL
전 곧 잡니다 ㅋㅋ 제가 사실 2012년생 용띠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