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더이상 어머니는 없다> 를 읽고 <어머니의 기원>을 읽으면 딱이겠어요. 

이 책의 북펀드 소식을 알려주신 scott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눈에 띄는 이름은 '존 골트가 누구지' 

구하기 힘든 책에 나오는 문장을 적다니... 



어제 봤던 이름이 오늘도 보여 반갑습니다. 



날씨도 건조한데 이제 슬슬 원래 닉네임으로 다시 돌아갈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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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23-09-22 19: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 저기 제 이름도 보이는데
전 왜 안오는걸까요?
눈빠지겠어요 ㅠ

건수하 2023-09-23 08:45   좋아요 1 | URL
은하수님은 실명으로 하셨는가 보네요. 저도 받자마자 올린 거라… 곧 받으실 거예요 ^^

햇살과함께 2023-09-22 19: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하님 북펀딩 많이 하셨네요^^
처음 들어보는 작가에요. 궁금하네요..
읽어주세요~

건수하 2023-09-23 08:47   좋아요 1 | URL
두 개 했는데 하루 차이로 왔네요. 이걸 먼저 해서 사이보그~ 고민하다가 어차피 살 것 같아서 했어요 ㅎㅎ

저도 얼마 전에야 알았는데 이미 번역서도 여러 편 나왔더란… 폴 오스터의 부인이라 더 기억에 잘 남기는 했습니다. 읽고나면 그냥 이름으로 기억하게 되기를 ^^

독서괭 2023-09-22 19: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제 건수하에 익숙해졌는데 다시 수하가 되면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ㅋㅋ

건수하 2023-09-23 08:48   좋아요 1 | URL
그러려나요 ㅋㅋㅋ 가끔 건수하님~ 하고 댓글이 달리면 전 아직 어색 ^^

책읽는나무 2023-09-23 16: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냥 수하 님은 왠지 약하고 외로워 보인달까요?
건수하라는 닉넴에 우린 익숙해져 버렸네요.
그리고 존 골트가 누구지???ㅋㅋㅋ
기발한....^^

건수하 2023-09-25 11:04   좋아요 1 | URL
앗 그런가요... 이 닉네임 계속 가야하는 것인가... ^^

책읽는나무님 <아틀라스> 아시나요? 거기 나오는 문장이랍니다.

책읽는나무 2023-09-25 15:41   좋아요 0 | URL
아틀라스를 몰라서요.
아...여기 저기서 퀴즈 못 풀어 저의 밑천이 다 탄로났어요.ㅋㅋㅋ
심지어 은오 님 침대도 처음 들었어요.
정진해야겠단 생각을 지금 제 침대에 누워서 하고 있네요.
이제 다시 함달달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꼬마요정 2023-09-23 16: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틀라스의 존 골트인가요? 오랜만에 듣는 이름입니다 ㅎㅎㅎ 전 리어든하고 대그니를 참 좋아했는데…

건수하 2023-09-25 11:05   좋아요 1 | URL
네 <아틀라스>의 존 골트가 맞는 것 같습니다 ^^
전 사실...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

꼬마요정 2023-09-26 23:51   좋아요 1 | URL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하루종일 이 책만 읽었네요. 3권부터인가 너무 재밌어서(저는 5권짜리 시공사 책이었거든요) 진짜 밥도 안 먹고 읽었었네요. 이제는 그렇게 재미있지 않을 것 같은데, 그 땐 왜 그렇게 재밌었는지... 덕분에 좋은 추억이 떠올랐어요. 고맙습니다^^

건수하 2023-09-27 09:13   좋아요 1 | URL
꼬마요정님 그렇게 재미있게 읽으셨다 하니 궁금해지네요.
제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좋은 추억을 떠올리셨다 하니 기쁘고요 :)

한 때 미국인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책 2위였다고 하네요.
1권이 품절인데 도서관에 있는지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