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우맘 2004-05-30  

다녀 가요.^^
달걀이랑, 구경 잘 했어요. 앞으로 종종 뵐께요.^^
 
 
starrysky 2004-05-30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진/우맘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뿐 달걀들이죠?? 언젠가 제 손에 들어오면 진/우맘님께도 하나쯤 선물로 드릴게요. 판다님이 먼저 두 개 찜하셨으니까 나머지 중에서.. ^^
저도 매일매일 진우맘님 서재에 몰래 들러서 구경 많이 하고 오는데, 앞으로는 발자국도 콕콕 찍고 다니겠습니다. 자주 뵈어요~ ^^

panda78 2004-05-31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제가 두 개나 찜했어요.. ㅋㅋㅋ
 


mira95 2004-05-29  

마이리스트가 너무 좋네요*^^*
알라딘 첫 화면에 떠있는 마이리스트를 통해 들어왔다가 마이리스트 전체를 구경했어요... 너무 좋은 책들이 들어있어서 부럽기도 하고, 너무 좋네요... 그리구 저도 가끔 읽고는 싶은데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는 책들이 있답니다. 예를들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같은 책들요... ㅋㅋ
암튼 마이리스트 구경하러 자주 들릴게요.
 
 
starrysky 2004-05-30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mira95님.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원래 아무거나 목록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책을 가지고 이런저런 주제의 리스트 만드는 게 너무 즐겁답니다. 그러다가 운 좋게 이주의 리스트에 선정되는 영광도 얻었고요. 덕분에 요새 제 서재에 들러주시는 분들이 늘어났는데 보여드릴 게 너무 없어 죄송스럽네요. 빨리 다른 분들 서재처럼 알차고 멋지게 꾸며야 할 텐데요..
앞으로도 자주 뵈면서 좋은 얘기 나누었으면 해요. ^^
 


panda78 2004-05-28  

스탈릿님, 매번 구경만 하고 가다가 자국 남깁니다. ^^
이름이 참 예뻐요!
베스트 25 리스트 봤는데, 저도 읽은 책들이 많아서 괜히 기쁘더군요! ^^*
음, 섀클턴에 관한 책이랑("섀클턴의 위대한 항해"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사진같은 건 없지만) 시녀이야기, 키리냐가, 내 이름은 콘라드, 마지막 기회, 펠리데, 마법의 술, 타임패트롤, 수도원기행, 한푼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작은 백마, 전작주의자의 꿈, 고, 퍼레이드, 허삼관 매혈기, 에펠탑의 검은 고양이... 16권이나! *^^*
행복한 주말 되세요! (주말엔 맑으려나.. 에효.. )
 
 
starrysky 2004-05-28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판다님~ 이렇게 방명록에 발자국까지 꼬옥 찍어주시다니 너무너무 기뻐요~ ^^
저야말로 늘 판다님 서재에 놀러가서 퍼질러 앉아 그림 구경에 넋을 놓는 주제에 인사 한번 제대로 안 드리고.. 참 나쁜 사람입니다. 죄송해요. ㅠㅠ
읽었던 책 25권 중에 16권이나 겹치다니, 저도 기쁘네요. 책 취향이 비슷한 분을 만나는 건 언제나 큰 즐거움이지요. 앞으로도 종종 서로 읽은 책에 대해서 얘기 나눌 수 있었음 좋겠어요.
판다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요(서울은 이제 비가 멈췄는데 판다님도 서울에 계신가요?), 좋은 책&그림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조선인 2004-05-22  

스탈릿님 반갑습니다.
어쩜... 이름이 너무 이뻐요.
내가 만화스토리작가가 되면 주인공 이름으로 써먹으려고 찾아놨던 단어인데 이렇게 실재하는 사람 이름으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앞으로 종종 들르겠습니다.
이런... 즐찾이 더 늘면 안 되는데... ㅠ.ㅠ
 
 
starrysky 2004-05-23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다방 스탈릿네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인님. ^^
이름 칭찬까지 받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사실 처음에 서재 만들면서 밀키웨이님처럼 유명한 분이 계신 것도 모르고 제 닉을 milkyway라고 지었지 뭐예요. 그래서 다시 고민하다가 역시 별이 좋고 하늘이 좋아서 starry sky라고 붙였는데, 아무래도 길고 어려워서 또 바꿀까 고민중이었는데 이렇게 칭찬 들으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 그런 고민이 싸악~ 날아가네요.(제가 많~이 단순합니다요. 헤헤 ^o^)
그리구 이런 볼 것 없는 서재를 즐찾 하시면 제가 민망하지요. 앞으로 제가 염치불구하고 조선인님 서재로 종종 찾아뵐게요. ^^

밀키웨이 2004-05-29 0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를 유명하다고 하시는 분은 아마도 스타리님 뿐일겁니다.
어쨌든 스타리님 기분이 행복해지신 데에 관해서 저도 한몫한 거 같아 저도 또 기분이 좋네요 ^^

starrysky 2004-05-29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무슨 말씀이세요 밀키님. 불초소생이 늦게 깨달았을 뿐이지 알라딘 세상에서 밀키님 모르면 그야말로 간첩! 취급을 받더라구요. ㅠㅠ 늦게나마 무지를 깨우친 저를 어여삐 여겨 주세요. ^^
 


미네르바 2004-05-22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방문해 주셨더군요.
먼저 손 내밀고 인사하는 것이 참 어색한지라, 누군가 다가오면 그때서야 반응을 보이는 좀 소심한 사람이랍니다. 님,서재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참 열성적이신 분 같네요. 늦었지만 저도 마이리스트 당선되신 것 축하드려요. 저는 마이리스트는 별로 없는데다가 제대로 성의있게 하지를 않아서 참 부끄럽네요... 저도 서재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되었어요. 자주 인사드리죠. 그럼^^
 
 
starrysky 2004-05-22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 누추한 곳까지 먼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네르바님. ^^ 전 정말 님 서재 분위기에 홀딱 반해서 수줍수줍 고백드린 건데 여기까지 오셔서 제 텅 빈 서재를 들여다보시면 제가 부끄럽잖아요. ^///^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