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맘 2006-08-30
안녕하세여~ 예은맘입니다. 스타리님 참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제 서재를 즐겨찾기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일까... 궁금했어요~ 무척 고맙잖아요.그분들이... 부족한 저의 생각을 공감하고, 격려해주는 응원부대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 고마운 분들중에 '스타리'님께서 계셨군요. 스타리님의 서재를 가보니, 기독교와, 육아에만 치우쳐있는 저의 관심분야보다 훨씬더 넓고, 재미난 글들로 가득차있던데요~ 도리어, 제가 스타리님의 서재를 열심히 들락날락^^ 거려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을 통해서, 스타리님뿐만 아니라, 여러분께 걱정끼쳐드렸던것... 정말 죄송하구요... 지금은... 이번일을 통해서, 메피스토님처럼 저와 견해는 다르지만, 정말 좋으신분을 알게되어서 좋고 ... 또한 이렇게 스타리님을 알게 되어서도~ 넘 좋네여~
스타리님...의 나이와 성별~을 알수 있을까여?
저는 33세이구여, 3살 그리고 1살짜리 딸래미, 아들래미 둔 엄마이구요, 인문계고등학교에서 머리큰 머슴애, 가시내들과 좌충우돌하고 있는 영어샘입니다.
앞으로 스타리님과도 친하게 지내고 싶네여~ 아이 둘있는 직장맘이라 자주 못들어와도~ 제 상황을 이해하시고~ 부디 내치지 말아주셔요~
스타리님 서재 즐겨찾기고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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