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 - starry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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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5-21  

스타리님, 축하드려요




스타리님에게 정말 잘 어울릴 우산...

이런 우산 들으시면 올여름 비가 올 적마다 행복하실 거예요 ^^

저도 마이리스트 당선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그럴 줄 알았다니깐요.
예사롭지 않았어요, 진짜로 전 대박맞은 기분이여요, 스타리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
 
 
starrysky 2004-05-20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우산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 저 우산을 쓰면 메리 포핀스처럼 둥실둥실 하늘로 떠올라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어디서 파는 거예요? 속닥)
마이리스트 당선 축하해 주신 것두 정말 고맙구요. 그런 과찬을 해주시다니 아이고, 민망해라.. /// 저도 밀키웨이님과 서재의 다른 님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너무나 즐겁습니다. ^^ 감사합니다.

밀키웨이 2004-05-2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음악이 말썽을 부리네요.
현재 인터넷 음악서비스를 하는 곳들이 지금 협상 중인지라 안정되게 링크할 만한 곳이 없어서...^^;;
그래서 일단 지우고 나중에 다시 올려드립지요.

저 우산은 미술관 옆 아트샵이라고 http://artoto.com/ 입니다.
여기서 기프트 → 우산 → 아트우산 으로 가시면 쫘아악~~~
정말 갖고 싶은 물건들이 꽤 있지요 ^^

starrysky 2004-05-2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토토 거였군요. 저 사이트 몇 번 들렀었는데 너무나 지갑을 자주 열어젖히게 만들어서 즐겨찾기에서 아예 빼버렸었지요. -_- 예쁜 물건이 더더더 많아졌군요.
음, 저 우산이 고흐 그림을 응용한 거였군요. 끄덕끄덕. 느무느무 갖고 싶은데 느무 비싸네요... ㅠ_ㅜ
 


마태우스 2004-05-19  

이주의 리스트 당선, 축하드려요!
제가 될줄 알았다니까요! 아동물에 관한 님의 견해에 동감입니다.
 
 
starrysky 2004-05-20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감사합니다 마태우스님. 사실 쫌 놀래서 심장이 벌렁벌렁. ^^; 여기까지 와주실 줄도 몰랐고, 또 이주의 마이리스트 당선 사실까지 알아내실 줄이야..(뻔히 보이긴 하지만요;) 사실 저런 흔한 주제의 리스트는 몇 백개나 될 텐데 왜 제 리스트가 뽑혔을까 의아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5월이 가정의 달이라서가 아닐까..추측해보며 꽁똔 생겼다고 혼자 춤추고 있습니다. ^^ 알라딘 편집팀에서 정신 차리고 다시 뺏어가기 전에 확 써버려야겠어요.
 


michelle 2004-05-16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 완역본이라
저두 요즘 하나씩 모으고 있었는데....집에서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 정말 완역본이란 느낌이 다르죠? 너무너무 재미있더군요. 이 서재 맘에 드는군요. 즐겨찾기 걸어두고 자주자주 찾아야겠어요.
 
 
starrysky 2004-05-16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볼 것도 없는데 맘에 들어해 주시다니, 그저 감읍할 따름입니다. ㅠㅠ 저야말로 링크를 타고타고 우연히 들어갔던 michelle님 서재에 홀딱 반했는 걸요. ^^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즐겨찾기씩이나 해주시다니 감동이여요. ^^
 


밀키웨이 2004-05-15  

이름이 같길래 호기심에 왔어요
그런데 뜻밖에 많은 부분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늦은 밤에 혼자 킬킬대고 웃으며 님의 리스트를 감상했습니다.
만화책도 그렇고 동화책에 대해서도 그렇고 제가 좋아하는 책들을 님도 좋아하시네요.
그런데..음..분명 세대가 다른 거 같은데 좀 헷갈립니다 ^^
분명 20대가 아닐까..했었거든요?
근데 왜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들이 다 여기 있지? 싶어서요 ^^

그리고 저도 세라 크루..참 답답하다고 많이 생각했답니다 ^^
 
 
 


sudan 2004-05-13  

마이리스트의 서양골동양과자점 코멘트 최고예요.
우하하. 우하하. 우하하하. (떼굴떼굴)
"서양골-동양과자점"에 몰표!!!
(아, 아니지, 이 말을 하려던게 아니자나)

플라시보님 서재에서 저의 코멘트에 감동 받으셨다는 말씀에,
쑥스럽지만,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종종 뵙도록 하죠.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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