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nda78 2004-07-21  

스따리----님 ! 셜록 홈즈의 세계...
무진장 재미있어요! T^T
페이지가 줄어드는 것이 아까워서 찔끔찔끔 아껴 읽고 있습니다요.
이게 다-- 스따리님 덕분입죠,녜. 감사합니다요. <(_ _)>
근데, 정말 그 40권 오늘도 안 온대요? 전화해 보셔요, 아침의 나라에!
 
 
starrysky 2004-07-21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살래용~ 요즘 알라딘에서 세일도 더 많이 해주는 거 같던뎅~
아아, 판다님이 또 내 가슴에 카드에 불을 지르시넹. 쿄쿄. ^^

panda78 2004-07-21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렇게 자꾸 겹치면 살림합칠 때 새벽별 언니 무지 좋으시겠네- 룰루- ㅋㅋ
새벽별님, 정말 좋아요- 껍데기 벗긴 그 느낌도 좋구요- ^ㅂ^
그나 저나 오늘은 정말 어후- 너무 더워서 더 이상 열기를 내뿜는 컴 앞에 못 앉아 있겠어요. 어후어후 더워도 이만저만 더운 게 아니네요. >ㅡ<
진/우맘님 카운트 봐야 되는데--- 못 보겠다. 에구구-

starrysky 2004-07-2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격적인 열대야인가 봐요. 그래도 밤 되니까 바람이 좀 불던데, 짜증나고 재미없는 드라마 열심히 보느라고 다시 열받아 버렸습니다. (그러게 누가 보래??)
새벽별님은 벌써 셜록 홈즈의 세계 갖구 계신가 봐요. 나만 없네.. 얼렁 사야쥐~ 진/우맘님 카운트 같이 경쟁 치열한 건 애저녁에 포기라구용. 근데 몇 명 돌파할지는 궁금하니까 가봐야겠어요~
그럼 판다님 오늘밤에는 다시 못 볼지도 몰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열대야 땜에 잠 설치지 마시고..
 


반딧불,, 2004-07-21  

초특급 배달에 행복해서...
잘 마시고,,

별다방의 성업을 기원하면서..


무엇보다 댓글 빨리 와서 달아주시는 성의에 감사드리며..

행복하구만요^^
 
 
starrysky 2004-07-21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모, 별 말씀을 다 하셔요~
별다방 주인으로서 초특급 배달은 당연한 것입지요.
아, 물론 평소 주문한 것도 제대로 못 알아들어서 별마담은 가는귀가 먹었느냐, 왜 이렇게 행동이 굼뜨냐.. 뭐 이런 원성도 가끔 듣습니다만 오늘은 특별히 좀 빠릿빠릿하게..;; 흐흐.
저는 어젯밤 님의 이벤트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정말 행복했는 걸요~ 님의 반짝임이 언제나 저와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
 


새벽별을보며 2004-07-21  

호홋. 스타리님.
저 1등 먹었어요. 이뽀해 주실거죠?
댓글 압박 글에 올려 놓겠습니다~~~.
 
 
starrysky 2004-07-21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지금보다 어떻게 더 새벽별님을 이뽀하고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미 제 작은 가슴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이많이 사랑하고 있거든요.. 모르셨어요? 히잉.. 알면서~ ^-^

다연엉가 2004-07-21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터 사면 나두 새벽 1시부터 4시 사이에 끼어주면 안될까나?????

반딧불,, 2004-07-21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울님 글씨..
저 자러가고도 한참이나 수다들 떠셨드라구요.
배신감이라니요..흑흑흑..

starrysky 2004-07-21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리님, 우리가 너무 타리님을 심하게 자극하야 진짜 집에 컴터 지르실까 두렵사옵니다~ 안 그래도 낮에 종일 컴터 쓰시잖아요. 밤에는 멋진 부군님과 뜨끈뜨끈한 밤을 보내셔야지 컴터가 웬말이랍니까아.. 암요. ^-^

반디님, 저희는 야심한 시각에 이뤄진 반디님의 이벤트에서 감동받아, 그 힘을 빌어 또다시 이 서재 저 서재로 휩쓸려 다니며 오만 민폐를 끼치고야 말았습니다. 흑흑. 아침에 일어나 난장판으로 어질러진 자신의 서재에 경악하셨을 알라디너들께 진심 어린 사죄 말씀을.. ㅠ_ㅠ 그래두 어제는 반디님 덕분에 정말정말 즐거웠어요~ ^-^
 


panda78 2004-07-20  

스따리님 말예요. 딱 걸려써요.
아까는 붙잡는 손길을 매정하게 뿌리치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가시더니... (밀키님과 새벽별님도 스따리님이 가고 나니 흥이 깨지셨는지, 한동안 잠잠하시고.. 으흐흑)
이 야심한 시각에 말예요, 댓글 달고 다니고 말예요.
이제 안 놀아주면 봐봐요. ㅡ_-
 
 
starrysky 2004-07-20 0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 보, 보, 보긴 뭘 보는데요??!!!
(평소 소심하나 자칫하면 밟힐 듯하여 용기를 쥐어짜내 목청껏 반항해 본다)
서, 설마 무서운 거???!!!
(버뜨, 그깟 용기, 3초도 안 지나 거품처럼 사그라든다)
파, 판다님, 우리 협상하죠.
제가 배고프면 먹을라구 냉장고에 고이 모셔둔 크레이프 케이크 한 조각 드릴 테니 밀키님이랑 새벽별님한테는 어떻게 비밀로 좀.. 넹? *_*
아, 원하시면 체리 10알도 얹어 드릴게요. 넹?

panda78 2004-07-20 0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먹어 보고.. 결정하죠, 뭐.. 와구와구와구와구- 쩝. 한입거리도 안 되네.

안되겠어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밀키 형님과 새벽별 언니께는 알려야겠어요. 이따 총회를 열겠으니 그렇게 아세욧. 홋홋홋.
 


비로그인 2004-07-20  

잠이 안 오네요.
더워서 그런지 잠이 안 오네요. 12시 무렵에 누웠는데 지금까지 뒤척이다가 결국 컴퓨터 앞에 다시 앉았답니다.;;;

불면증과 싸워 이기기 위한, 따뜻한 우유 한잔 시키렵니다... ^^*
 
 
starrysky 2004-07-20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벌써부터 열대야의 시작인 걸까요?
장마 끝나자마자 몰려오는 무더위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제 겨우 7월 20일, 한달 이상을 몽롱한 상태로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엄습하네요. 여대생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94년도 여름은 정말정말 끔찍했거든요. 그보다 심한 여름이라니 상상이 잘..;;;

그래도 별다방은 항상 시원하고 청량하게 만들어 놓을 테니까 언제든 들르셔서 머리도 식히시고 지친 몸에도 원기를 불어넣고 가셔요.
밤에 잠 잘 못 주무시면 낮에도 힘들어서 공부 제대로 못 하시고, 또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기 쉬우니까 부디 조심하세요. 내일 복날을 맞아 영양보충도 좀 하시고요. ^^

님께 드리는 따끈한 우유는, 특별히 제가 아끼는 반짝반짝 빛이 나는 밀크팬에 덥혀 드릴게요. 이 밀크팬에 우유를 덥히면 예쁘고 고소한 우유막도 생기고 맛도 한층 좋아진답니다. ^^ 몸에 아주 좋은 마누카 벌꿀도 한 스푼 넣을게요. 달지 않게 조금만요.
너무 뜨겁지도 미지근하지도 않게 데운 우유의 고소한 향과 함께 편안한 잠 드시길..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