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78 2004-07-20  

스따리님 말예요. 딱 걸려써요.
아까는 붙잡는 손길을 매정하게 뿌리치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가시더니... (밀키님과 새벽별님도 스따리님이 가고 나니 흥이 깨지셨는지, 한동안 잠잠하시고.. 으흐흑)
이 야심한 시각에 말예요, 댓글 달고 다니고 말예요.
이제 안 놀아주면 봐봐요. ㅡ_-
 
 
starrysky 2004-07-20 0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 보, 보, 보긴 뭘 보는데요??!!!
(평소 소심하나 자칫하면 밟힐 듯하여 용기를 쥐어짜내 목청껏 반항해 본다)
서, 설마 무서운 거???!!!
(버뜨, 그깟 용기, 3초도 안 지나 거품처럼 사그라든다)
파, 판다님, 우리 협상하죠.
제가 배고프면 먹을라구 냉장고에 고이 모셔둔 크레이프 케이크 한 조각 드릴 테니 밀키님이랑 새벽별님한테는 어떻게 비밀로 좀.. 넹? *_*
아, 원하시면 체리 10알도 얹어 드릴게요. 넹?

panda78 2004-07-20 0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먹어 보고.. 결정하죠, 뭐.. 와구와구와구와구- 쩝. 한입거리도 안 되네.

안되겠어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밀키 형님과 새벽별 언니께는 알려야겠어요. 이따 총회를 열겠으니 그렇게 아세욧. 홋홋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