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완성 2004-08-17  

별寵총님-
화장실 물은..내리셨나요?
 
 
starrysky 2004-08-17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든사과님 땜에 별다방 화장실이 폐쇄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일단 마태님께 의뢰해 성분분석에 들어갔으니 도망가지 말고 결과를 기다리시어요. -_-
전 지금 눈이 감겨서 손가락만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있답니다.
사과님 상태는 어떠하신지..
역시, 사람은 밥만 먹고는 살 수 없는 존재예요, 잠도 자야 해요. ㅠㅠ
 


ceylontea 2004-08-16  

저도 기뻐서 달려왔어요... ^^
이제서야 봤는데..최다 추천 리스트에 "드디어 완역본으로 사다", 최다 코멘트가 달린 리뷰에 "<채링크로스 84번지>-서점 아저씨, 제 편지를 받아주세요 "가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기쁘던지.. ^^
저도.. "드디어 완역본을 사다" 리스트는 참 좋아했다구요.. ^^
 
 
starrysky 2004-08-16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 실론티님, 이렇게 일부러 축하하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
뭐 끄트머리에 겨우겨우 낑기긴 했지만 어쨌든 거기 있는 제 이름을 보니까 살짝 부끄럽기도 하면서 재미있기도 하면서 한마디로 기분 좋네요.
'완역본' 리스트는 제 알라딘 생활에 서광을 비춰준 리스트랍니다. 서재 생활 시작하자마자 만들었는데 바로 담주에 이주의리스트 상을 받아서 덕분에 많은 분들이 제 서재 찾아와주시기 시작했거덩요. ^^
남의 일을 본인의 일보다 더 기뻐해주시는 실론티님, 님의 따뜻한 마음씨에 정말정말 감동받았사와요. 너무.. 감사합니다.. ^^

ceylontea 2004-08-1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그쵸? 저도 더러 몇 권 있긴한데... 다 사고 싶어요..
우리 손잡고 같이 사자구요..

ceylontea 2004-08-17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새벽별님께서 바로그리 대답하시니... 저도 막 질러버리고 싶어요.
 


새벽별을보며 2004-08-16  

아아, 기뻐라. 스타리님...
스크롤의 압박! 최다 리플 페이퍼는…? 통계 결과 최다 리플 페이퍼는 거의 대부분 서재 주인님들의 이벤트 공지 페이퍼가 차지했답니다. 유일하게 이벤트 공지 페이퍼가 아닌 것은 Starry Sky 님의 페이버, “책 40권 샀다”. 여러분~ 책 많이 사시면 리플도 많이 달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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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마을에 올라 온 각종 통계에서 최대 댓글 페이퍼 부문에 있는 문구여요.이벤트 페이퍼 아닌 것 중에 유일하다잖아요~~~. 아, 너무 기쁘고 흐뭇하여 오늘 밤은 잠을 못 잘 것 같아요.
우리 같이 기뻐해요!
 
 
starrysky 2004-08-16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이거이 다 새벽별님과 하얀마녀님의 은공 덕분이지요. 흑흑흑. (이걸로 또 이벤또 하라 그러실 건가요??)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저 통계가 하루만 늦게 집계되었어도 전체 최다 리플 페이퍼가 제 페이퍼가 되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제 4800 hit 페이퍼 좀 보셔요 276개~ 대단하지 않습니까아~!!!!
녀러분~ 스타리는 느무느무 기뽀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랑 주시와요~~!!! >_<

새벽별을보며 2004-08-1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잉... 무신 이벤또는. 그런 거와 관계없이 그저 흐뭇하다니까요. (5000 hit은 꼭! 불끈!)
맞아요. 스타리님. 이벤트 통계로도 1위에 오를 뻔 했군. 하는 생각을 했어요.
아, 열심히 100개 채운 보람도 있고, 비도 오고, 오랜만에 별은 구름 뒤에서 쉬고, 날씨는 점점 시원해져서 판다님 말씀대로 더위 끝자락이 아쉬워지기까지 하는 아름다운 밤이어요! (사실 밤시간은 아닌데 비가 와서 하늘이 까맣군요.)

starrysky 2004-08-16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의 깊고 넓은 사랑이야 잘 알지만, 저야말로 이벤트 껀수가 고파서요. 호호. 돌발 이벤트라도 한번.. 당첨자는 무조건 새벽별님으로.. ^^
전 가장 기쁜 건 저와 새벽별님과 판다님 밀키님 등등이 로드무비님의 이벤트 페이퍼에 달려들어 알라딘 최초의 댓글 100개 기록을 달성했다는 사실이랍니다. ^^ 우린 알라딘 역사를 새로 쓴 사람들이여요~ 알라딘 본사에서 빨리 우리 풰밀리 동상을 세워줘야 할 텐데요.
오늘밤부테 자그마치 모레까지 계속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방학 거의 끝나가실 텐데 집에서 편히 쉬시면서 새학기 준비하셔요. 빨리 완쾌되셔야 할 텐데 계속 걱정입니다. 제 넘쳐나는 힘을 님께 모두모두 드릴테니 얼렁 나으세요~ ^-^

새벽별을보며 2004-08-16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 로드무비님 페이퍼도 거기 있더구만요. 그게 기뻐서 거기에 댓글 달아 놓았다가 뻘쭘해서 지워 버리긴 했지만. 그 페이퍼가 거론된 것을 보니 너무 기뼜답니다. 로드무비님이 이 기쁨을 알아 주셔야 할텐데...
저는 내일도 외출입니다. 미치겠어요. 우이힉! 그래도 오늘 비가 오니 스타리님 댁 근처에 바야바 여인은 조용하겠네요.

반딧불,, 2004-08-17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여기서도 눈물을 머금습니다.

우째...지는 그런 역사에 꼭 동참을 못하냐구요.

내 ...기필코 5000힛에는!!!!
 


코코죠 2004-08-16  

비가 오는 밤에 별은 어디로 가나요?
스타리님, 비가 와요.
그래서 오즈마도 오랜만에 느긋하게 우유 한잔을 때리면서 빗소리를 듣고 있어요. 참 좋은데요.
그런데 걱정이 되요. 비가 오면 별은 어디로 가나 해서요.
스타리님, 비 맞고 있으면 안돼요. 음음 아쉬은 대로 먹구름 뒤에라도 숨어 있으세요. 스타리님의 머리카락이라도 젖는다면 오즈마는 마음이 아파서 울먹일지도 몰라요.
어쩐지 자꾸 스타리님이 걱정스러운 저녁,
식사 많이 하시고 언제나처럼 반짝반짝 빛나 주셔요.
참, 4800힛 축하드려요.
음음 저도 5000힛을 노려불까요? ^ ^
 
 
코코죠 2004-08-16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뭇머뭇) 음음 저는 스타리님이 좋아요(발그레)

starrysky 2004-08-16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아잉, 안 그래도 자분자분한 빗소리를 들으면서 오늘밤 나는 어떡하나.. 별총총하늘을 볼 수 없는 이런 날, 별총총이는 어디에 이 한몸을 누이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정하게 걱정해주시는 오즈마님이 계시니 맘이 설레설레 설레어서 하룻밤 내내 비를 맞아도 끄덕없을 것 같잖아요!!! >_<
맘도 이쁘고 글도 이쁘고 외모까지 초특급미인이신 오즈마님!!!
저도 오즈마님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오즈마님의 글이 알라딘에 뜨지 않는 날은 참 슬프답니다. 바쁘신 거 알지만 짧게 짧게라도 얼굴 보여주세요. 넹?
그리고 오즈마님 참석해 주시지 않는다면 별다방의 5000 힛은 영영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구요. 꼬옥 와주세요~ ^-^
 


물만두 2004-08-16  

죄송합니다...
제가 퍼가서 알리지 마세요를 못 봤습니다.
반성합니다. ioi
그리고 넘 늦게 들어와 이제야 지웠습니다.
이벤트 끝났는데요.
더 죄송합니다. 그래도 제 마음은 이해하시죠?
흑...
 
 
starrysky 2004-08-1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냐요, 아냐요. (도리도리)
저야말로 무리한 부탁 드려서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
전 오늘 새벽으로 넘어가면서 아, 이 이벤트는 물만두님 차지가 되곘구나 하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오셨드라구요. ㅠㅠ 아, 안타깝습니다. 그래두 5000 hit 이벤트가 또 남아 있으니까 참여해 주심 영광이겠사와요~! ^^
제가 더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물만두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