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4-08-16  

아아, 기뻐라. 스타리님...
스크롤의 압박! 최다 리플 페이퍼는…? 통계 결과 최다 리플 페이퍼는 거의 대부분 서재 주인님들의 이벤트 공지 페이퍼가 차지했답니다. 유일하게 이벤트 공지 페이퍼가 아닌 것은 Starry Sky 님의 페이버, “책 40권 샀다”. 여러분~ 책 많이 사시면 리플도 많이 달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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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마을에 올라 온 각종 통계에서 최대 댓글 페이퍼 부문에 있는 문구여요.이벤트 페이퍼 아닌 것 중에 유일하다잖아요~~~. 아, 너무 기쁘고 흐뭇하여 오늘 밤은 잠을 못 잘 것 같아요.
우리 같이 기뻐해요!
 
 
starrysky 2004-08-16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이거이 다 새벽별님과 하얀마녀님의 은공 덕분이지요. 흑흑흑. (이걸로 또 이벤또 하라 그러실 건가요??)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저 통계가 하루만 늦게 집계되었어도 전체 최다 리플 페이퍼가 제 페이퍼가 되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제 4800 hit 페이퍼 좀 보셔요 276개~ 대단하지 않습니까아~!!!!
녀러분~ 스타리는 느무느무 기뽀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랑 주시와요~~!!! >_<

새벽별을보며 2004-08-1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잉... 무신 이벤또는. 그런 거와 관계없이 그저 흐뭇하다니까요. (5000 hit은 꼭! 불끈!)
맞아요. 스타리님. 이벤트 통계로도 1위에 오를 뻔 했군. 하는 생각을 했어요.
아, 열심히 100개 채운 보람도 있고, 비도 오고, 오랜만에 별은 구름 뒤에서 쉬고, 날씨는 점점 시원해져서 판다님 말씀대로 더위 끝자락이 아쉬워지기까지 하는 아름다운 밤이어요! (사실 밤시간은 아닌데 비가 와서 하늘이 까맣군요.)

starrysky 2004-08-16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의 깊고 넓은 사랑이야 잘 알지만, 저야말로 이벤트 껀수가 고파서요. 호호. 돌발 이벤트라도 한번.. 당첨자는 무조건 새벽별님으로.. ^^
전 가장 기쁜 건 저와 새벽별님과 판다님 밀키님 등등이 로드무비님의 이벤트 페이퍼에 달려들어 알라딘 최초의 댓글 100개 기록을 달성했다는 사실이랍니다. ^^ 우린 알라딘 역사를 새로 쓴 사람들이여요~ 알라딘 본사에서 빨리 우리 풰밀리 동상을 세워줘야 할 텐데요.
오늘밤부테 자그마치 모레까지 계속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방학 거의 끝나가실 텐데 집에서 편히 쉬시면서 새학기 준비하셔요. 빨리 완쾌되셔야 할 텐데 계속 걱정입니다. 제 넘쳐나는 힘을 님께 모두모두 드릴테니 얼렁 나으세요~ ^-^

새벽별을보며 2004-08-16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 로드무비님 페이퍼도 거기 있더구만요. 그게 기뻐서 거기에 댓글 달아 놓았다가 뻘쭘해서 지워 버리긴 했지만. 그 페이퍼가 거론된 것을 보니 너무 기뼜답니다. 로드무비님이 이 기쁨을 알아 주셔야 할텐데...
저는 내일도 외출입니다. 미치겠어요. 우이힉! 그래도 오늘 비가 오니 스타리님 댁 근처에 바야바 여인은 조용하겠네요.

반딧불,, 2004-08-17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여기서도 눈물을 머금습니다.

우째...지는 그런 역사에 꼭 동참을 못하냐구요.

내 ...기필코 5000힛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