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4-08-16  

저도 기뻐서 달려왔어요... ^^
이제서야 봤는데..최다 추천 리스트에 "드디어 완역본으로 사다", 최다 코멘트가 달린 리뷰에 "<채링크로스 84번지>-서점 아저씨, 제 편지를 받아주세요 "가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기쁘던지.. ^^
저도.. "드디어 완역본을 사다" 리스트는 참 좋아했다구요.. ^^
 
 
starrysky 2004-08-16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 실론티님, 이렇게 일부러 축하하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
뭐 끄트머리에 겨우겨우 낑기긴 했지만 어쨌든 거기 있는 제 이름을 보니까 살짝 부끄럽기도 하면서 재미있기도 하면서 한마디로 기분 좋네요.
'완역본' 리스트는 제 알라딘 생활에 서광을 비춰준 리스트랍니다. 서재 생활 시작하자마자 만들었는데 바로 담주에 이주의리스트 상을 받아서 덕분에 많은 분들이 제 서재 찾아와주시기 시작했거덩요. ^^
남의 일을 본인의 일보다 더 기뻐해주시는 실론티님, 님의 따뜻한 마음씨에 정말정말 감동받았사와요. 너무.. 감사합니다.. ^^

ceylontea 2004-08-17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그쵸? 저도 더러 몇 권 있긴한데... 다 사고 싶어요..
우리 손잡고 같이 사자구요..

ceylontea 2004-08-17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새벽별님께서 바로그리 대답하시니... 저도 막 질러버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