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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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 2005-03-02  

인사
안녕하세요. 리뷰에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서, 이렇게 찾아 왔어요. 제가 길눈이좋아서, 한 번에 왔답니다. ^>^ 일단, 반갑다는 인사를 드리고요. 미셸 투르니에,는 그래서 저도 겁을 먹고 있던 작가였는데요, 다른 작품은 모르겠고, 그 <사랑의 야찬>으로 시작하신다면 저처럼 만만한(?) 생각이 드실지 몰라요. 그럼, 그 작가에 대한 공포심이 사라지게 될테고, 그럼, 다른 작품도 뻔뻔히, 그리고 너무 당연스럽게 손에 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그리고, 님도 그럴 수 있을 것 같고요. 서재를 조금 구경했어요. 윤대녕을 좋아하신다는 글,을 읽고서 마구 반가웠습니다. ^>^ 저 역시, 윤대녕 하면 또 껌뻑 넘어가는 독자라지요. 아무튼, 이래저래 반가워서, (사실, 리뷰에 댓글을 다는 일이 조금 뭣하기도 하고, 해서요- ) 겸겸 이렇게 방명록으로 왔습니다. 자주 뵈어요. 또 오겠습니다.
 
 
 


마늘빵 2005-02-15  

처음이죠?
^^; 님 댓글 보고 왔습니다. 재밌는 분 같아서. 님을 알 수 있는 흔적이 보이지 않아서 아쉬워요.
 
 
하루(春) 2005-02-15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의 없긴 하지만, 그래도 뒤져보면 조금은 나와요. 여기까지 와주시고... 전 솔직히 오는 손님 맞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 서재 다니는 게 더 즐겁거든요. 그래서 제 서재는 잘 안 꾸미고 다른 사람들 글에 댓글질을 하는 재미로 살죠. ^^
 


마태우스 2005-01-11  

마태우습니다
연쇄살인에 관한 책은 'FBI 심리분석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비교적 잘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 법의학 책은...제가 관련 글을 쓰려고 찾아보니까 좋은 책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문국진 씨 책은 그다지 내용이 충실하지가 않았고, 책 두권이 동일한 내용을 다루고 있더군요. 외국 책 중 번역된 것도 별로 없는 듯.... 교과서는 내용이 좀 전문적이고 재미도 없어서 추천하고픈 마음이 안드는군요. 안녕히 계세요.
 
 
 


부리 2005-01-04  

부립니다
두개의 서재를 누비는 비결은..제가 평소에 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죠. 하하. 재기발랄한 말의 모습을 보니 더 반갑지요? 이건 물만두님이 만들어주신 캐릭터인데요, 아주 마음에 든답니다. 신도시에 살아도 홍대앞의 정신을 잊지 마시길!!
 
 
하루(春) 2005-01-04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ㅋㅋ~ 재밌으시네요. 참.. 기발한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마태우스 2005-01-03  

마태우습니다
제 서재에 몇번 들러 주셨는데요, 답방이 늦었습니다. 음, 기흥성 모형공사 근처에 사셨단 말이죠? 정말 반갑네요. 거기는 누가 저희 동네에 놀러오면 꼭 데리고 가는 곳이죠. 하핫. 글구 질문 하나, 김두식이 쓴 <헌법> 책 말이죠, 제목은 소름이 끼쳐서 내려놓질 못했다고 하셨는데 의외로 별점은 네개네요??? 올해는 님과 좀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루(春) 2005-01-03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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