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el〕〔OF자투리에서〕 n.

1라벨, 꼬리표, 부전(附箋), 레테르

putlabelsonone’sluggage수하물표를 붙이다

2 (사람·단체·유파·운동특색간단표시한) 부호, 표어, 표지(標識)

3 (사서(辭書) 등에용법·전문어나타내는) 표시, 라벨 《《구어》 【식물

4 (레코드회사의) 브랜드, 상표(trademark);상표쓰는제조업

5【건축】 (있는) 낙수받이돌(dripstone)

6 (후면고무풀칠한) 우표

7장자신분나타내는문장(紋章) 붙인무늬

8【컴퓨터이름표, 라벨수치아닌문자기호


레이블로 쓰이는 예 - 주로 클래식 음악 전문가들.

성악가 조수미가 크로스오버 음반을 세계적인 레이블 에라토(Erato)와 계약했죠.


라벨로 쓰이는 예 - 대부분의 경우.

조니 워커 골드 라벨

폼텍에서 나오는 라벨지 - 주소용 라벨, 바코드용 라벨


영어 발음기호로 보면 한글로 가장 적합한 표기는 레이블이다. 그런데 발음기호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철자만을 따져 우리식으로 ‘라벨’이라 발음하고, 표기까지 하게 된 경우가 아닌가 싶다.


이런 외래어는 레이블로 표준어 규정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이와 비슷한 예로 알레르기를 들 수 있겠다.

 

al·ler·gy〕n. (pl. -gies)

1【병리알레르기, 과민증to


이 경우 한글로 가장 적합한 표기는 알러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알레르기로 굳어져서, 예전에 영어강사 이보영은 알.레.르.기.라고 하지 말고 알러지라고 해라. 라며 힘주어 말한 적도 있었는데, 현재 표준어 규정에는 알레르기라고 되어 있다.


남동생이 12월 24일에 결혼하는 바람에 청첩장에 붙일 폼텍 레이블용지를 사러 갔다가 든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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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1-2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벨이든 레이블이든 관심없고,ㅎㅎ
하루님 남동생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을?
축하해야 하는 거죠?^^

하루(春) 2005-11-27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이런 걸 추천하고 그러세요? 왜 하필 크리스마스 이브냐구요.. 다들 안 좋아해요. 그저 행복하게 살기만 바랄 뿐... ^^

날개 2005-11-27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남동생이 벌써 결혼을? 여하튼, 축하드려요...^^*

하루(春) 2005-11-27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보다 정확히 1년 9개월 늦게 태어난 동생이에요. 서로 마음이 맞으니 완전히 ktx예요. ^^;

하이드 2005-11-27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 세이 토마토~ 아이 세이 토메이토~ 룰루~

하루(春) 2005-11-27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도 있었군요. 이런..
근데, 님 이번 이미지 상당히 도발적입니다. ^^

로드무비 2005-11-28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이 결혼한다니 축하하는 의미로다가 절로 손이 나간 거라오.^^

hanicare 2005-11-28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의 노래를 들으니 해리와 샐리가 옥신각신하는 게 떠오르는군요. 그것두 기운팔팔할 때의 일 같아요. 아무튼 수북수북 풍성히 쌓인 노란 낙엽들과 샐리의 영국풍 브라운 재킷이 선하네요. 12월 24일이라 후훗. 무척 단기간에 뜨거워진 사이아닌가 짐작해봐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동생은 어른의 세계로 풍덩 뛰어드는군요. 후훗.(왜 자꾸 웃음이 나오는거야,,대체?)
*문득 고양이의 보은에 나왔던 하루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훔베르토 폰 지켕켄(?) 남작이었나? 그 멋지고 우아한 고양이도...

가시장미 2005-11-28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로드무비님 따라할래요. 으흐흐흐 저도 관심없어요. ^-^;;; 헤헤 ktx라는 표현에 또 한번 웃어요. 으하하하하! 축하드려용!! 역시 인연은 정해져 있나봐요. 하루님은 결혼 하셨어요? 미혼이신지 아닌지 여쭤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 (미혼이시죵?)

하루(春) 2005-11-28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고맙게 생각합니다. ^^
hanicare님, 저도 생각나요. 눈에 선하네요. 미스코리아 머리 같은 샐리의 머리... 뽕 들어간 샐리의 재킷.. 하하하~ 눈치가 참 빠르세요. ^^
가시장미님, 저요? 제가 했을 것 같나요? 만약 했으면 부모님이 주소를 뽑든 말든 별 상관 안 할 것 같은데... 호호~

가시장미 2005-11-29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당연히 안하셨으리라 생각했죵 ^-^ 혹시나 해서요. 으흐흐흐 하루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모레도 좋은 하루.... 계속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