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사이 비가 내렸고, 계속 약간 흐린 상태.
오후 2시 약간 넘은 시간.

아파트 현관 왼쪽 풍경.
아파트 단지는 어디를 둘러보아도 사방이 뚫린 곳은 없다.

서오릉으로 가는 길.
출퇴근시 지나다니는 길이기도...
조금 더 쭉 가면 은행나무가 양쪽으로 쫙~ 있다. 은행잎이 떨어지는 풍경이 꽤나 좋았었는데, 이젠 그런 멋은 좀 덜하다.

3호선 원당역사가 보인다.
이 동네는 원당역사가 너무나도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별다른 발전의 여지가 안 보임. 그래도 은행나무는 보기 좋다. 여기서 우회전!

그냥 달리는 차안에서 찍고 싶어서...

서오릉 안으로 들어옴.
주황색 같기도 하고, 붉은 빛이 나는 갈색 같기도 한 나무가 멋있었다.

수경원 앞에서..
수경원은 영조의 후궁인 영빈 이씨의 묘.
저 앞에 보이는 길에서 올라와 자리를 깔고 앉아 고구마, 감, 귤 등을 까먹음.

네스카페 미스트라
exotic coconut butterscotch 242ml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부드럽다.

저 멀리 익릉이 보인다.
또 나와 동행한 두 사람도 보인다.

익릉을 마주보고 섰을 때 왼쪽으로 있는 소나무숲.
오늘 피톤치드에 관한 방송을 한다던데, 삼림욕 잘 했다.

도토리나뭇잎이 정말 무수히 깔린
삼림 산책길을 올라가며...
발걸음은 가뿐, 공기는 상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