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인생'에 대해 말이 많다.
주된 얘기는 최진실의 연기가 끝내준다,는 것.
나는 솔직히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그래도 손현주, 최진실, 이태란이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다.
먼저, 이태란
'내 마음을 뺏어봐'란 드라마에서 꽤나 신선했다. 그 드라마는 지금도 내 마음을 울린 드라마 중 한 편이지만, 이태란은 그 드라마 이후 별로다.
게다가 이 머리!

얼마 전, 이런 머리를 한 여성을 본 적이 있는데 이태란도 이런 머리를 하고 있네. 독특하다. 그저 뒤로 확 넘기는 머리를 주로 보아온 내게 이 머리는 너무 부담스럽다.
문득 든 생각인데요. 이런 머리를 하고 계신 분들 기분 나빠하지 않으시길...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니까요.
다음은 손현주

나는 이 사람을 좋아한다. 연기도 정말 잘한다. 어제 처음으로 '장밋빛 인생'을 보는데, 손현주 연기에 눈물 훔치며 트레디밀 위를 걸었다. ^^; 옛날 동네에 살 때 G예식홀 앞에서 본 적 있는데, 그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두근두근... 말 좀 붙여볼 걸... 그 땐 유명하지 않았는데 말이지.
그런데, 애석하게도 손현주는 상복이 없다. 이번엔 상 좀 탔으면 좋겠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