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 시편 62편 1-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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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한 잔, 취사량을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마셨더니 더 취합니다.

  나만 취할 수 없어서 밍키를 안고 "후"하고 입김을 불었습니다.

  "너도 취해, 너도 취해야해."

  아둥바둥. 풀쩍.

  도망가서는 불러도 오지 않습니다.^^;;

  비몽사몽이지만 꼭 하고 싶은 얘기... 물만두님, salt님, 파란여우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기분 좋게 한 잔 할 수 있었던 것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서 눈을 비비적 거리며 한 자라도 더 볼려고 했던 것도 님들의 격려와 위로가 있어서였습니다. ^^

  그럼 전 알딸딸한 이 상태 그대로 잠자리에 들어서 죽은 듯이 하루를 자겠습니다. 

  굿모닝인사는 오늘 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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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10-29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뭘요^^; 잘 주무셨으려나 모르겠네요. 전 거의 안먹지만 먹어도 잠은 잘 안오거든요;

파란여우 2005-10-29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 아라님~^^

아라 2005-10-31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 salt님 ... 저 이제 좀 정신이 드는 것 같아요. 거의 이틀동안 먹고 잠만 잤네요.^^;;
To. 파란여우님 ... 굿 모닝, 파란여우님.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욥기 8장 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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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일을 찾았다. 전부터 참 하고 싶었던 일.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어렵다.

  교육에 필기시험에 프리젠테이션까지...

  시험관련 도서 이외에 책을 못 본 게 거의 3주다.

  그러니 서재에 글도 못 올리고 댓글도 못 남기고...

  이러다 밀밭에 혼자남은 여우될까 두렵다, 쩝쩝쩝!!!

  아~~~ 나도 서재에서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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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27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요^^ 제가 이렇게 들러 놀아드릴께요^^

아라 2005-10-27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라 물만두님을 향해 뛰어간다.
아라:"물만두님~~~~~~~~~~~~~~~~~~~~~"
물만두님 아라를 꼭 안아준다.^^

저 내일이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이에요. 빠른 시간 내에 서재에서 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만두 2005-10-27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잘하시기 바랍니다^^ 와락~ 부비부비~

▶◀소굼 2005-10-27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깔끔히 마무리 잘 하시길: )

파란여우 2005-10-2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밭에 혼자 남아도 전 잘 노는뎁쇼?
뭐, 아라님이 함께 해준다면 더 잼나겠지만^^
아자!!

아라 2005-10-29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 물만두님 ... 와락에 감격, 부비부비에 눈물 뚝뚝!!! 감동입니다.^^
To. salt님 ... 마무리 잘 하고 왔습니다. ^^ 너무 기쁜 나머지 salt님에게도 덥섭 안기고 싶지만 이미 물만두님에게 안긴 몸이라.^^;;
To. 파란여우님 ... 파란여우님이 밀밭에서 저와 함께 숨바꼭질만 해주신다면야 재미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마도 까르르 넘어갈겁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시편 27편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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