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면 줄 색이 많이 바랬어요.  

  그래도 하고 다니면 그게 액간 뭐랄까... 안틱한 느낌이 원래 그런 듯 하기도 하죠.  

  아끼는 시계에요.  

  한 하고 다니면 생기를 잃을 까봐 자주 하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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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9-03-04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흔치 않은 시계이고, 또 천박한 돈자랑하는 냄새 안나는 시계라서 좋습니다.
바늘도 비교적 튼튼하게 보이는군요, 아라님 손목에 착 달라붙어 세월을 동반하는
시계이므로 더 귀하겠지요. 근데 비싸요? (꼭 이 따위 질문으로 마무리한다는 ㅎㅎㅎ)

아라 2009-03-04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세히 보면 줄 부분이 좀 벗겨지고 색이 바랬지만 알은 튼튼한 편인 것 같아요. 가격은 좀 비쌌어요. 그리고 마무리 질문의 답은 6만원 정도입니다. 며칠은 아까워서 차지도 못 하고 보고만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