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을 찾았다. 전부터 참 하고 싶었던 일.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어렵다.

  교육에 필기시험에 프리젠테이션까지...

  시험관련 도서 이외에 책을 못 본 게 거의 3주다.

  그러니 서재에 글도 못 올리고 댓글도 못 남기고...

  이러다 밀밭에 혼자남은 여우될까 두렵다, 쩝쩝쩝!!!

  아~~~ 나도 서재에서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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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27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요^^ 제가 이렇게 들러 놀아드릴께요^^

아라 2005-10-27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라 물만두님을 향해 뛰어간다.
아라:"물만두님~~~~~~~~~~~~~~~~~~~~~"
물만두님 아라를 꼭 안아준다.^^

저 내일이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이에요. 빠른 시간 내에 서재에서 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만두 2005-10-27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잘하시기 바랍니다^^ 와락~ 부비부비~

▶◀소굼 2005-10-27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깔끔히 마무리 잘 하시길: )

파란여우 2005-10-2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밭에 혼자 남아도 전 잘 노는뎁쇼?
뭐, 아라님이 함께 해준다면 더 잼나겠지만^^
아자!!

아라 2005-10-29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 물만두님 ... 와락에 감격, 부비부비에 눈물 뚝뚝!!! 감동입니다.^^
To. salt님 ... 마무리 잘 하고 왔습니다. ^^ 너무 기쁜 나머지 salt님에게도 덥섭 안기고 싶지만 이미 물만두님에게 안긴 몸이라.^^;;
To. 파란여우님 ... 파란여우님이 밀밭에서 저와 함께 숨바꼭질만 해주신다면야 재미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마도 까르르 넘어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