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굼 2005-09-05  

안녕하세요 :)
제 서재 들러주셔서 고마워요: ) 저도 자주 들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히히. 좋은 이웃이 됐으면 좋겠네요.
 
 
아라 2005-09-05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salt님! 서재에 계셨네요. 늦은 시각인데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퍼 올리려고 들어 왔는데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이렇게 놀라는거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salt님의 서재에서 즐거운 건 오히려 접니다. 오늘도 ‘그림자 잡기’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사진을 오래 보니까 정말 꼭 잡고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salt님이 ‘피터 팬’같기도 하고 또 제가 ‘피터 팬’이 된 것 같기도 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캣츠비’도 알게 돼서 반가웠고요. 인터넷 소설은 얼마 전에 읽은 강풀님의‘순정만화’가 처음이어서 뭐 또 다른 게 없나 했는데 저한테는 아주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월요일이네요. 한 주 동안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참, 태풍 나비가 온다는데 salt과 아이들 모두 아무 탈 없으시길…….

▶◀소굼 2005-09-07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풍은 지나갔는데 비 한방울 뿌리고 간듯 ;;
볼 때마다 놀아달라고 낑낑대는데 출근과 퇴근;;시간이 마땅찮네요. 강아지들은;
사진에 대한 칭찬 고맙습니다: ) 계속 이런 저런 아이디어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재미난 사진을 찍고 싶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