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참 갖고 싶었던 딸기 쿠션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갖고 싶었던 것이기에 기쁘기도 했지만 딸기 캐릭터를 보고
나를 생각해준 그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하루 종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회사에서 등이 시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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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7-07-12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쿠션은 더울래나요?^^

아라 2007-07-12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여우님이 저를 위해 그 귀한 털을 쿠션으로 ......
주신다면 더운게 문제입니까?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여우님도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