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소굼 2005-12-30  

^^
뭔가 파란여우님과 번갈아가며 쓰는 기분이네요;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았네요. 2005년 잘 마무리하시고요. 감기도 나으시고요^^; 내년에도 친하게 지내요~
 
 
아라 2006-01-01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감기 많이 나았어요, 목소리는 아직도 좀 갈라지지만 나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죠.^^;
salt님은 좀 어떠세요? 빨리 나으셔야될텐데 생각보다 오래갈지도 몰라요. 전 지금 3주째니까요.
salt님과 저도 이제 해가 바뀌어서까지 알게 되는 사이가 되가는건가요?
좋은데요.^^
 


파란여우 2005-12-24  

메리 크리스마스~
보드랍고 새하얀 손으로 기도해주실꺼죠? 행복을~^^ 항상 고맙고 소중한 님입니다. 더 많이 행복하셔야합니다.
 
 
아라 2005-12-26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 고맙고 소중한 님이라고 불러주셔서 절 울리시는 여우님.
그렇게 불러주신 것 만으로도 또 제 행복을 빌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전 이미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우님이 계시기에 더 많이 행복합니다.
 


▶◀소굼 2005-11-25  

글이 뜸하십니다~
제 서재에서 이벤트도 참가하시고 그러셔야죠~^^; 축하도 해주시구요;
 
 
아라 2005-11-25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lt님 정말 민망합니다.^^;; 요새 새 직장이며 오빠 결혼식까지... 밥을 먹을 때도 빈 숟가락을 입에 넣기 일쑤고 저번에 버스탔을 때는 다섯 정거장만 가면되는데 그새 졸아서 정거장을 놓쳤지 뭡니까.^^;; 다시 한번 소집해제 축하드립니다. ^^

▶◀소굼 2005-11-26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척 바쁘시군요. 민망할것까지야 뭐 있나요~ 다음엔 꼭 숟가락에 밥 얹어서 드세요;; 고맙습니다: )
 


파란여우 2005-11-14  

얼마나 바쁘신지
그래도 장강이 얘기도 올리시고 틈틈이 성서공부도 올려 주시고 그래도 환절기에 감기 같은 나쁜 넘하고는 연애 하지 마세요 아라님! 다녀갑니다. 날이 추워요 옷 따시하게 입고 다니시길.
 
 
아라 2005-11-15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파란여우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참 여러분들이 절 감동시키시네요.
그래서인지 9시가 넘은 이제야 밥을 먹고 하루종일 걸어다닌 고달픈 다리를 쭉 펴보았는데도 별로 피곤하지 않습니다. ^^
여우님 감기는 좀 어떠세요? 전 다행히 감기와는 아직 동행전이지만 입술이 좀 텄어요. 밥먹을 때 많이 거슬릴만큼이요. 그래도 저 밥 먹습니다.^^;;
여우님께서 믿음이 있는 조용한 약속은 가다리는 기쁨이 있다고 하셨죠.
여우님의 그 말을 읽고 어린왕자의 장미가 생각났습니다. 장미도 어린왕자를 그런 마음으로 기다렸겠죠?
저한테 파란여우님은 사막여우이고 비행사이고 또 어린왕자의 장미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기다려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주일까지는 꼭 이런저런 애기들을 풀어놓을 것을 약속합니다.^^
참, 밍키도 잘 있습니다. 요새 잘 못 놀아주어서 심통이 났지만요.^^;;
염소들도 다 잘 있다고하시니 안심입니다.
역시 건강하고 무탈한 게 제일 인 것 같습니다.
여우님도 감기 빨리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아자아자!!!
 


비로그인 2005-10-25  

처음 뵙겠습니다
여러가지 심란한 차에 우연히 말씀구절 읽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고 갑니다. 아라님도 평안한 밤 되시기를...
 
 
아라 2005-10-26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체셔고양이님. 말씀 읽어주셔서 또 감사하구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