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이 나왔단다
출연진을 보니 머 화려하지만...
대충 봐도 그 묘한 느낌들은 살아날것 같지가 않다
처음 봤을때 감동했었다...
한물간 홍콩영화의 부활이라고...
덤덤하고 줄곧 슬퍼보이던 양조위 눈빛보다
독기어리고 냉정하며 때론 불안스럽게 흔들리던
유덕화 그의 눈빛이 더 슬펐다...
2편까진 속편까지 아름다운 영화는 첨이라고 또 감동했었다...
그러나...3편
안보는게 나았다...그럼 환상속에서 헤메일텐데...
그래도 멋진 그들...진영인, 유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