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의 외로움을 사랑하는가 봐...항상 찾는 음악이며...그림이며...글이며... 사실 알고 보면... 음악이 아니고, 그림이 아니고, 글이 아니고...그 안에 가득한 그 사람의 외로움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