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가 바로 이 에로스와 프쉬케의 이야기다.

사랑은 의심과 함께할 수 없다는 교훈.

사랑할 때 에로스는 비로소 성인이 되었고.. 프쉬케는 사랑을 되찾기 위해 온갖 어려움도 이겨낸다. 결국 그들의 사랑은 기쁨이라는 이름으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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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에게 자유를 드리겠습니다


    문득 문득
    그대가
    새처럼 훌쩍 날아가 버리면 어쩌나
    불안에 싸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
    절박한 감정에 사로잡힐 때면
    어떻게든
    그대를 놓치면 안 된다는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두려움은 사랑의 장벽일 뿐

    사랑에
    불안이 끼여든다는 것은

    그대에 대한
    나의 사랑이 모자란 까닭입니다

    사랑은
    누구를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에게
    자유를 드리겠습니다

    그대를
    놓아주어야
    비로소
    그대가 내게 다가올 수 있고


    나 또한
    그리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U.샤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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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진에~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나르시스의 그림을 합해서 만들어 본 것!

                                                                                                                                              나도 책읽는 내 모습을 정말 좋아한다...*^^*

                                                                                                                                              "내가 그토록 사랑하는 그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었다. 사랑을 구하여야하는 것인가, 사랑을 기다려야하는가?...구하는 것이 내 안에 있는데, 그는 바로 나인데...우리는 영원히 함께할 운명이구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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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생각 2003년 2월호

                                                                                                                                               

                                                                                                                                              그대는 아는가? 백합을 장미로 바꾸는 방법을? 키스하라! 새하얀 가라테아에게.
                                                                                                                                              얼굴을 붉히며 미소를 지으리라! - 로가우


                                                                                                                                               

                                                                                                                                              즐거움의 불꽃은 보통 예기치 못한 불꽃이면서도
                                                                                                                                              가장 밝게 빛난다. - 사무엘 존슨

                                                                                                                                               


                                                                                                                                              사람의 마음은 낙하산과 같다.
                                                                                                                                              펴지 않으면 쓸 수가 없다. - A. 오스본

                                                                                                                                               


                                                                                                                                              해변에 깔린 예쁜 조개껍데기를 모두 주울 수는 없다.
                                                                                                                                              단지 몇 개를 주울 수 있을 뿐이다. 아니, 사실은 주운 조개껍데기 수가
                                                                                                                                              적을수록 그것은 더 예뻐 보인다. - 아인슈타인

                                                                                                                                               


                                                                                                                                              한 걸음 내딛어야만 생명을 구할 수 있다네.
                                                                                                                                              그리고 또 한 걸음, 같은 걸음을 다시 내딛어야 해.
                                                                                                                                              - 산악인 기요메. 안데스 산맥에서 추락하여 구조된 후

                                                                                                                                               


                                                                                                                                              종은 누가 울리기 전까지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군가 부르기 전까지
                                                                                                                                              노래가 아니다. 사랑도 함께 나누기 전까지 사랑이 아니다. - O. 햄머스타인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면 홀로 있으라. - 트로오


                                                                                                                                               

                                                                                                                                              임종하는 순간에 "사업에 좀더 많은 시간을 쏟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고 후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P. 총거스


                                                                                                                                               

                                                                                                                                              생각하는 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스콧 니어링


                                                                                                                                               

                                                                                                                                              앞에서 걷지 마. 뒤따르지 않을 테야. 뒤에서 걷지 마. 앞장서지 않을 테야.
                                                                                                                                              옆에서 걸어 줘. 그리고 친구가 되어 줘.


                                                                                                                                               

                                                                                                                                              지난 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지? 지난 해에는? 그것 봐라. 기억조차 못하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 거야.
                                                                                                                                              잊어 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 아이아코카


                                                                                                                                               

                                                                                                                                              너무나 사랑하면 그에 대해 이야기할 수가 없다. - A. 카뮈


                                                                                                                                               

                                                                                                                                              기다리고 있을 때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그동안 영혼이 자라고 있어요.
                                                                                                                                              조용히 기다리지 못한다면 성숙할 수 없어요. - 수 몽크 키드


                                                                                                                                               

                                                                                                                                              주사위를 가장 잘 던지는 방법은 그것을 아주 던져 없애 버리는 것이다. - 영국 속담


                                                                                                                                               

                                                                                                                                              나의 축음기에는 잡음이 섞여 있다. 그러나 그 잡음 속에서
                                                                                                                                              참다운 음악의 영혼이 들려 온다. - 에디슨
                                                                                                                                                

                                                                                                                                               

                                                                                                                                              강물이 모든 골짜기의 물을 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래로 흐르기 때문이다.
                                                                                                                                              아래로 낮출 수 있다는 것은 위로도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 회남자

                                                                                                                                               


                                                                                                                                              사랑은 주고 받을 때에 영혼이 살찐다. 사랑은 동사이며
                                                                                                                                              행동의 단어이지 명사가 아니다. - J. 보리센코


                                                                                                                                               

                                                                                                                                              삶의 모든 순간에 있어서 우리는 자신을 남들과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 공통되는 것을 찾으려고 힘써야 한다. - J. 러스킨


                                                                                                                                               

                                                                                                                                              사람들을 공원에 오게 하는 것은 대리석 조각품이나 꽃밭, 폭포 같은 것이 아니다.
                                                                                                                                              사람들에게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필요하다. - 윌리엄 화이트, 도시 인류학자


                                                                                                                                               

                                                                                                                                              내가 명령만 하면 수백만 명이 순종한다. 하지만 그런 나 역시도 나의 세 딸 파멜라, 펠리시티, 조앤을 아침 식탁에 불러 내릴 수가 없다. - 아키발드 웨이벨 자작

                                                                                                                                               


                                                                                                                                              추억을 갖지 못한 여자는 영원히 어른이 될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사람들은 아슬아슬한 곡예,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경쟁에서 꼭 이기는 일 등 갖가지 일을 떠올릴지 모른다.
                                                                                                                                              그러나 사실 "내가 잘못했어" 라고 말하는 것 이상으로 어려운 일은 없다.


                                                                                                                                               

                                                                                                                                              사람들이 자기 아버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면
                                                                                                                                              인간으로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 중용


                                                                                                                                               

                                                                                                                                              사랑을 말하는 것이 죄일지라도 나는 고백하리라. - 테렌티우스


                                                                                                                                               

                                                                                                                                              규칙에 얽매이면 즐거움을 잃게 된다. - 캐서린 햅번


                                                                                                                                               

                                                                                                                                              자기가 아는 것이 아주 조금이라는 것을 알기 위하여
                                                                                                                                              많은 것을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 몽테뉴


                                                                                                                                               

                                                                                                                                              재주 없음이 얼마나 한탄스럽던지.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나는 그 재주 없음 때문에 내가 얻은 인내와 기다림의 깊은 철학적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다. 재주 없음의 쓸모 있음을. - 도완녀

                                                                                                                                               

                                                                                                                                               

                                                                                                                                              봄은 자신의 가슴 속에서 깨어나는 존재다. - 칼릴 지브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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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는 전체가 바로 하나의 유기체라는 사실!
                                                                                                                                                우리 인체의 각 부분들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인체의 유기적인 관계란 인간의 몸은 팔이면 팔, 다리면 다리, 이런 식으로 따로 떼어 생각해서는 안되고, 팔과 다리가 모두 몸통과 연결된 신체의 일부분으로 한 곳에 변화가 발생하면 이 변화가 다른 부분들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한다.

                                                                                                                                                이 같은 사실은 동양이나 서양의 구분 없이 모두 인정하는 개념이다. 단지 서양의학에서는 인체의 유기성이 혈액순환이나 신경계·임파계를 통해 연관된다는 것인데 비해 동양의학에서는 경락계(經絡系)를 통한 기(氣)의 흐름에 의해서라는 것이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서양의학에서 기존의 제도권의학과 대체의학의 관점 차이는 제도권의학에서는 특정부위의 질병에 대한 치료법이 특정 증상을 해결하는데 초점이 모아져있다는 것이고, 대체의학에서는 특정부위의 질병을 초래한 원인이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 전혀 다른 부위로부터 온 것이라는 사실을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어쨌든 신체의 한 곳이 불균형을 이루면 그것이 또 다른 부분의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논리에 입각해 원인을 해소하는 방법을 치료법으로 결정한다는 것이 바로 대체의학적 접근 방식이다.

                                                                                                                                                이 중에서 경락 미용 마사지란 이러한 기의 흐름을 통한 인체의 유기적 관계에 근거해, 신체 겉면에 나타나는 부조화와 불균형의 상태를 경락을 이용한 마사지로 치유하는 한편, 골격의 교정을 통한 수기요법을 실행하면서 피부관리를 함께 실시하는 종합 수기법(手技法)이라 할 수 있다.



                                                                                                                                              경락과 경혈의 개념
                                                                                                                                                동양 의학의 바탕에는 기(氣)라는 개념이 전제가 된다. 동양철학적 관점에서 보면 세상만물의 [창조→성장→소멸]이라는 과정 자체가 기의 변화일 뿐이다.

                                                                                                                                                그러나, 그 범위를 인간의 몸으로 축소해서 생각한다면 기(氣)는 근원적 생명에너지로서, 기의 건강한 순환이 곧 생명 그 자체의 특징이 된다.

                                                                                                                                                따라서, 모든 장기(臟器)의 기능은 물론 장기와 장기사이에 이루어지는 역할분담이 기의 흐름에 의해 좌우되고, 바로 기의 흐름은 경락(經絡)이라는 시스템을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인체를 사람이 사는 도시에 비교한다면 경락은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 노선을 말하고, 경혈(經穴)은 정거장과 같다. 경락이론은 서양의학에서의 신경망(神經網)이나 혈관체계이론과 비슷한데, 아직까지 그 실체가 증명되지 못하고 있다.

                                                                                                                                                여하튼 건강한 도시라고 하는 것은 지하철이나 버스가 교통체증으로 막히거나 정체되지 않고 제대로 순환해야만 한다.

                                                                                                                                                어느 한 곳이라도 끊기거나 정체되면 그 자체로서도 문제가 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함으로써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난다. 은행업무의 마비일 수도 있고, 또는 생필품 유통시장의 교란일 수도 있다. 그것이 도시의 질병이 되는 것처럼 인체에 나타나게 되면 질병증상이다. 경락을 따라서 흐르는 기의 유동성이 신체의 모든 기능과 관련되어 있다는 철학이다.
                                                                                                                                                이것을 서양 의학적 관점으로 설명하면 인간의 몸은 내부의 특정 장기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신경뿐만 아니라 근육, 혈관, 혈액, 피부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식의 설명으로 가능해 진다.

                                                                                                                                                경락 마사지란 이 같은 동양의 경락이론에 바탕을 두고 발전한 수기 요법의 일종으로 이론상으로는 지압과 같다. 하지만, 지압은 경혈 위주의 압박자극을 사용하는데 비해 경락마사지는 경혈은 물론 경락을 주 대상으로 하는 자극기술로 이루어져 있어, 일본지압(시아쑤)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주로 신체 겉면에 나타나는 이상이나 피부 안쪽에 위치하는 경혈을 자극했을 때 나타나는 반응 등을 종합해서 이상유무를 판단한 다음, 해당 부위에 관련된 경락을 마사지함으로써 질병을 치유하는 동시에 건강을 관리하는 목적을 달성하게 되어 그 치유결과가 피부의 미용에 곧바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경락마사지의 역사
                                                                                                                                                마사지(Massage)란 동양의 지압과 마찬가지로 건강의 유지 증진과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서양식 수기 요법의 일종이다.

                                                                                                                                                이 마사지는 주로 민간 요법의 하나로 명맥을 이어오다, 16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그 효용에 대해 활발한 논쟁이 벌어지고 난 후 각광을 받게 되었다. 18∼19세기, 스웨덴의 링이 치료 체조를 제창하고 마사지와 병용하는 것을 강조하고 나서부터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여러 나라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주로 질병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지압과 달리 서양의 마시지는 스포츠 마사지의 형태, 즉 스포츠로 인한 손상과 장애를 맨손으로 조절하여 의학적인 치료효과를 올리는 방법으로 쓰였다.

                                                                                                                                                "스포츠의 역사를 말하는 것은 스포츠 마사지의 역사를 말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사지는 스포츠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발전해 왔으며, 여러 나라로 도입되는 과정에서 각국의 풍토와 특성에 맞게 독창적인 기법들로 발전하게 된다. (마사지요법 참조)

                                                                                                                                                그러나, 경락 마사지를 "경락을 이용한 지압의 형태"로 본다면, 이미 동양의 역사와 경험 속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약 3000여 년 전 중국의 도가(道家) 수행자들은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경락을 자극함으로써 자연 치유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법으로 경락 지압의 방식을 행해왔다.

                                                                                                                                                또한, 침, 뜸, 지압 등 동양의 수기 요법은 경락과 경혈을 기준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경락 마사지는 동양의 역사와 경험 속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지압요법 참조)

                                                                                                                                                스포츠 마사지나 동양의 경혈 지압이 질병 치유의 방식으로 사용되어 왔다면, 오늘날의 경락 미용 마사지는 미용의 측면을 부각시킨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들어, 미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각종 성형 방법들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데, 경락을 이용한 마사지법은 건강 관리의 측면과 자연 성형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술 방법도 비교적 쉬운 편이라 연예인을 비롯한 젊은 층 사이에서 적지 않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경락미용마사지를 보급하고 있는 사람은 미용사 출신으로 지압연구에서 출발한 안영선생(안영미용경락연구소 원장)이나 피부관리에서 출발한 김여진선생(여진식 핸드경락연구소 원장)을 꼽을 수 있다.



                                                                                                                                              경락 미용마사지 요법, 이런 것이죠!
                                                                                                                                                경락 미용마사지 요법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으면서 대체 의학적 관점에 바탕을 둔 새로운 개념의 복합적인 마사지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압축해서 설명하자면 기존의
                                                                                                                                               동양의학적 관점에서 시작된 지압(指壓)
                                                                                                                                               서양식 개념의 마사지테크닉(Massage Technique)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피부관리(Skin Care)

                                                                                                                                              의 3가지 개념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개념은 각종 피부 트러블은 물론 얼굴피부의 상태, 얼굴 골격을 비롯한 신체 골격의 균형성 여부가 곧 건강 상태와 직결된 것이라는 동양의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피부에 대한 미용학적인 관리와 함께 신체 외부에 대한 자극을 통해 내부의 문제를 제거하면, 빠른 시간 안에 맑고 깨끗한 피부, 작은 얼굴, 균형 잡힌 몸매를 얻을 수 있게 된다는 논리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따라서, 경락 미용마사지의 기술적 테크닉은 각종의 마사지요법, 즉 동·서양에서 체계화된 손 기술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여기에 피부관리차원의 각종 천연오일이나 천연 향뿐만 아니라 각종의 기초 화장품을 첨가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여기에 마사지의 시술원리는 동양의학에서의 안마(按摩)나 지압원리가 되는 경락이론이 바탕이 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경락 미용마사지 또는 경락마사지는 시술자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다.

                                                                                                                                                그것은 시술자가 마사지 손 기술을 얼마나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가, 경락이나 경혈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심오한가, 더불어 피부나 근육·골격에 대한 미용성형학적인 지식의 풍부함의 여하에 따라 시술형태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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