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가 바로 이 에로스와 프쉬케의 이야기다. 사랑은 의심과 함께할 수 없다는 교훈.사랑할 때 에로스는 비로소 성인이 되었고.. 프쉬케는 사랑을 되찾기 위해 온갖 어려움도 이겨낸다. 결국 그들의 사랑은 기쁨이라는 이름으로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