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부터 멋짐.

‘목숨을 걸고 자기 자신을 당당히 찾는 것‘,
이것이 바로 총을 들고일제에 대항한 여성들이라는 생각이었다. 이때부터 다음 전시는 여성 독립운동가‘로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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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죽은 주인의 무덤에가서 아래에 누워있을 주인의 뼈에게 주인공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고 있는 장면.

아 개의 마음까지 듣게하다니. 이작가 점점 뭘 말할지 더 궁금해진다. 일단 과학 중에서도 화학하며 실험실까지 만들고 있는 설정 자체가 매력 철철.ㅋ


여섯시-삼십분은 어떻게든 설명하려고 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의 눈초리는 뭔가 달라. 죽고 싶다는 눈빛이 짙거든.
무기력하다고. 난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어.‘
개는 무덤 아래에 묻힌 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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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북플 ㅂㆍ벅대는거 못참겠다

지금 세번째 재설치 중이다 알라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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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3-01-17 19: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북플 앱 다섯번 지우고 쿠키 삭제 했습니다 ㅠ.ㅠ

singri 2023-01-17 19:24   좋아요 2 | URL
지금도 그림이 하나도 안 열립니다
뭔일인가 싶고요. 아 넘 짜증나네요.
근데 또 이러면서 답글달고 좋아요 누르고;;;하 바보된거같고 그렇네요

singri 2023-01-18 00:06   좋아요 1 | URL
일단 투비보류;;;;
 

소설이지만 1950년대를 배경으로 전복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고 읽는 이들로 하여금 주인공에 일어나는 일이 이상하고 나쁘며 차별적인 일들 때문임을 빠르게 그러한 일들로 받아들이게한다는것이 포인트다. 표지는 마음에 안들지만 아직까지 굉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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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 읽는 것만으로 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들어온다
김재원 지음 / 빅피시 / 2022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역사책을 읽다보면 욕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그래도 견디고 읽다보면 지금이랑 크게 다를바가 없구나싶어지면서 뭔가 묘하게 비슷한 지점들을 비교하려고 시도를 한다. (왠지 지은이에게 걸려드는것같고ㅋㅋ)

지금 시대의 일본은 임진왜란 직전의 일본과 식민지시대 직전과 비슷한 무개념이 계속 되고 있고, 삼풍이 무너지고 imf가 오기전 금융권의 근자감이 지금과 거의 오버랩 수준이다. 항우와 유방까지 가지 않더라도 정치의 정치없음은 시대의 몰락을 빠르게 가지고 올 뿐이다.

일말의 기대도 없지만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오랑캐 나라들에 아무 생각없이 네네하고 있는 나라를 보면 나라 갖다바친줄도 모르고 도망이나 다녔던 선조나 무릎꿇은 인조가 왜 이렇게 등골 오싹하게 다가오는지 모르겠다.

와 진짜 이런저런 정부를 다 겪어왔지만 이런 허무맹랑한 공포감 조성은 진짜 이정부가 갑오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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