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한테 팔리고 팔리고 팔린 나이마의 이야기가 이 책의 처음이다.
어쩌나어쩌나 떨고있는게 내가 고작 할 수있는 일이다.
이 책을 계속 읽을 수 있을까 싶지만 읽긴읽는다.
한 달쯤 뒤 압둘 하시브는 그녀를 다른 이라크인 아부 알라 ASEAhla 에게 4500 달러에 팔아 짭짤한 이윤을 남겼다. "아부 알라는 시민트 공장을 운영했고, 아내가 둘에 자식이 아홉 있었어요. 두 아들은ISIS 대원이었어요. 거기에서도 똑같았어요. 섹스를 강요했고, 나중에 자기 친구인 아부 술레이만 Abu Suleiman에게 데리고 가서 8000달러에 저를 팔았어요. 아부 술레이만은 아부 다우드 Abu Daud에게 저를팔았고, 그 사람은 일주일 동안 저를 붙들고 있다가 아부 파이 잘AFaisal에게 팔았어요. 아부 파이잘은 모술의 폭탄 제조업자였는데 20일 동안 저를 가두고 강간하다가 아부 바드 로 Abu Radit 에 게 팔았지요." 결국 나이마는 모두 합해 12명의 남자에게 팔려 다녔다. 나이마는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실명과 가명, 자식들의 이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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