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하나
고정희 지음 / 푸른숲 / 1996년 11월
평점 :
품절


절절하여라. 가슴에서 토해내는 시들. 그의 시에 '감전되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07-10-17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정희는 해남사람..
그의 요절이 안타깝지요..
그의 시는 가슴속 깊은 곳을 '헤집는'답니다.


산딸나무 2007-10-17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 전 읽었던 시집을 다시 꺼내 읽다가
그이의 그런 시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너무도 가슴 아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