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저의 곁에서 큰 관심에서 작은 관심까지...

보잘 것 없는 저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아마도, 당신이 곁에 있었기에 제가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한 해를 열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보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다, 파도가 높다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한 것은,

가슴에 새로운 희망과 설레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과 설레임은 모두,

당신으로 인해 배웠습니다.

항상 받기를 바라는 내게,
내리사랑을 주신 당신은...

또다른 어머니가 아닌가 합니다.

항상 곁에 있어 주고, 관심을 가져주셔셔 고맙습니다.


내 작은 바람이 하나 있다면,

-난 철없는 어린이 마냥 욕심을 부립니다.

"항상 곁에 있어 주세요"

...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며,

난 당신이 진정 행복해지길 빌었습니다.

지난 날의 아쉬움은 바다가에 놓아두고

새로운 희망과 설레임, 행복을

가슴 하나 가득 채워왔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항상 곁에 있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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