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봉다리 2004-08-18  

제목없는데...
방명록에 남겨진 글을 보고 내 이야기를 이리 다정하게 받아주시는 분은

어떤 분이실까 많이 궁금했더랬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남겨놨음 나도 가서 따듯하게 말해줬을텐데 . . .

헌데 오늘 아침 어찌 마우스를 잘못 눌러 님의 집에 들르게 됐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지요.

아직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급한 마음에 글부터 남김니다.

행복하세요 . . . . 불행은 본인의 의지에 따르는 옵션입니다^^

p.s ; 헉~ 횐 가입하는데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열린사회의적 2004-08-1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입하는데... 시간이 더 걸렸다니,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사이트를 꾸민다면 적어도 이렇게는 하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하하~~ 이렇게 정성스레 글을 남겨 주셨으니.. 종종 님의 홈피에 놀러가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마움보다 워낙 글이 아름다워서 종종 찾게 되요. 다만 발자국을 남기지 못할 뿐...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태풍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