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정글리안). 눈빛 초롱초롱......이렇게 잘 먹고 사람을 졸졸 따르는 햄스터는 처음 보았다.


밍밍이. (몽몽이와 밍밍이는 로보로브스키로 둘이 한 집에 산다. )
집 밖에 나오는 건 질색이라 긴장하여 숨어 있는 중.




몽몽이,  내가 명명한 "날 죽여줍쇼!" 자세.  우리 가족은 이 모습에 자지러진다.






댓글(18)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7-11-20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햄스터를 잡고있는 손은 뉘 손이래요.? ^^

로드무비 2007-11-20 12:36   좋아요 0 | URL
헤헤, 설마 저 가녀린 손목이 제것일라고요.=3=3=3
메피스토 님, 반갑습니다.^^

BRINY 2007-11-20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3마리나 새식구를 맞아들이셨군요! 그것도 종류가 다 다른 애들로! 나도 데려오고 싶당...

로드무비 2007-11-20 13:30   좋아요 0 | URL
브리니 님, 왜 안 오시나 했어요.^^*
데려온 지 몇 개월 됐는데 사진을 올릴 줄 몰라서......
햄스터는 종별로 성격도 행동도 다 달라요.
정말 신기합니다.

BRINY 2007-11-20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왜 안옵니까. 또 왔습니다.

로드무비 2007-11-22 08:52   좋아요 0 | URL
또 와주세요.^^*

비로그인 2007-11-20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우~ 귀여워~ (>_<)
동물들도 성격들이 다 틀려서 재밌습니다.^^

로드무비 2007-11-22 08:52   좋아요 0 | URL
L-SHIN 님, 성격이라 하니까 또 재밌네요.
녀석들 하는 짓이 다 달라요.
조니의 성격이 최고로 좋아요.(>_<)

아영엄마 2007-11-20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햄스터를 3마리나 키우시나 봐요! 우리 집에 있는 녀석은 조니랑 닮은 걸 보니 정글리안인가 봅니다. (이 녀석도 사람을 그다지 무서워하지 않아요. 잘 먹어서 잘 때 보면 거의 공 수준...)

로드무비 2007-11-22 08:49   좋아요 0 | URL
아영엄마 님, 정글리안이 너무 잘 먹어서 비만의 위험이 많다네요.
우리 조니는 사람처럼 벌렁 드러누워서 배를 내놓고 잘 때도 있습니다.
그 모습에 또 까무러칩니다.^^

icaru 2007-11-21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 죽여줍쇼!" 컷에서 녀석의 손과 발이 감동 그 자체예요!
저도 제대로 다 갖췄다구욧! 하는 거 같은~

로드무비 2007-11-22 08:47   좋아요 0 | URL
정말 깜찍하고 섬세한 미모죠?
사진만 보고도 감동을 느끼셨다니, 이카루 님이 평소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이 어떨지 짐작이 되고도 남습니다요.^^

瑚璉 2007-11-21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 죽여줍쇼'가 아니라 소파에 앉아 '자네가 이번에 면접보러 오는 지원자인가?'하는 사장님 자세같은데요? (-.-;).

로드무비 2007-11-22 08:45   좋아요 0 | URL
호련 님, 언뜻 보면 그런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삶을 체념한,
그리하여 모든 것을 방기한 눈빛과 표정이 보입니다.=3=3=3
(자네, 면접, 지원자....무지 웃깁니다.ㅎㅎ)

니르바나 2007-11-2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댁에 찾아온 애완동물들은 언제나 가족이상으로 대접을 받는군요.
호련님 시선이 참 재미있네요.^^

로드무비 2007-11-23 12:37   좋아요 0 | URL
니르바나 님, 제가 인간이 좀 호들갑스럽죠?
그런데 정이 드니 정말 쟤들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호련 님의 유머 감각 님도 익히 아시는 듯.^^

2007-11-23 0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1-23 1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