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은퇴를 생각하기엔 너무 어린나이지만 난 늘 은퇴를 꿈꾼다. 미리, 제2의 직업을 찾아놓으라고 하는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현재 머물고 있는 제 1직업도 잘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운데.
은퇴 하실 때가 다가온 아버지께서 읽으시면 좋을지도 모르겠다.
쌤 앤 파커스, 요즘 주목하고 있던 출판사다. 스피치 책을 내다니,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내가 늘 생각하는 고사성어 중에 하나다. <안목>목차를 보니, 약간 비슷한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다.
타산지석(他山之石) 나와 직접 관계가 없어 보이는 모든 일들도 나의 인격을 도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뜻이란다. 책 내용부터 직장동료의 먼 친구들 에피소드까지, 경청을 통해 점점 이해의 폭은 넓어지고 있다. 사람 보는 안목은 여물지 못해서인지, 확신은 못하겠다. 인간관계를 맺으며 내 안목을 확인하는 중이다. 그리고 그 들의 앞 날이 기대된다.
우종민 교수의 <남자 심리학>을 읽었었다. 참 감사했다. 남자로 나고자란 그 들을 이해하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됐다. 아버지를 비롯 내 주변 남자인간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컸다. 그 가 직장인을 위한 심리처방을 썼다니, 않 읽어 볼 수 있나?
저사람은 왜 저렇게 쉽게 화를 낼까? 궁금해지는 사람들이 몇 있다. 한 사람은 내가 아끼는 이고, 한 사람은.... 포기한 사람이다.
나도 화를 잘 내는 사람 중 한명이었는데 이젠 잘 나지 않는다. 상대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나는건, 그 사람에 비친 내 모습을 인정하면서 부터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