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제가 직접 쓴 글이므로 불펌을 불허합니다~  스크랩은 괜찮습니다. (밑에 뛰어쓰기 없는 글 제외-MBC 출처)





<루이스 닉슨>

 뉴욕출신,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예일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할 수 있었음. 대학졸업후 장교 후보생으로 지원,     임관후 헌병대에 잠시 근무하다가 공수부대에 지원해서 토코아 기지의 이지 중대에 소위로 합류.

 

 

 

 

 

이지중대의 정보장교로서, 윈터스와는 아주 절친한 사이이다.

예일대를 졸업한 그의 군인으로서의 능력은 뛰어나나 음주벽을 고치지 못해 직책을 강등당하기도 하고,

전쟁 도중 아내가 이혼을 통보하는 등의 아픔을 겪기도 하지만,

종전까지 군인으로서의 그의 임무를 다한다.

 

그러나, 동료인 윈터스가 전쟁속에서 셀수 없이 싸워댄것에 비해 정보장교인 닉슨은 전투에서 단 한발의 총을 쏠 기회도 얻지 못한다..(나중에 닉슨이 그 얘기를 털어놓자 윈터스가 놀라는 장면이 있다.)

윈터스 같이 주요인물이 아님에도 브라운관에서 닉슨의 존재감은 더 없이 빛나는데,,

 

 루이스 닉슨 역을 맡은 '론 리빙스턴'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이후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시즌 6에서 캐리 브래드쇼의 애인역으로 출연해 또 한번의 유명세를 치르며 활동했다.

 

 

 

 

<그가 나오는 기억에 남는 장면>

5편 - 윈터스의 닉슨 오줌 투척 사건

8or9편 - 일방적으로 이혼을 통보해오는 닉슨의 아내가 그의 집과 아이들도 모자라 자신의 개까지 가져간다는 사실에 격분하는 장면.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에피 횟수는 맞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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