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눈물 훔치며 먼저 읽었다.
나는 읽어야지하면서 자꾸만 미루었다.
더 이상 미루지말고 읽어야 한다.
슬프다는 것, 아프다는 것, 끔찍하다는 것 그래도 그것들에 맞서야 한다.
그래야 끝까지 이길 수 있게 응원하고 힘을 보탤 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벌써부터 먹먹하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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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7-01-20 16: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김탁환의 소설이라 읽고 싶은데 저도 같은 이유로 미루고 있습니다. 다른 책, 세월호 그날의 기록을 전자책으로 들으면서 건우 엄마 얘기에 먹먹해지더군요. 끝까지 읽어내서 힘을 보태야 한다는 마음으로 읽다가 멈추고 진정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

꿈꾸는섬 2017-01-20 16:05   좋아요 1 | URL
눈물없이는 도저히 읽을 수 없는 책이에요. 그래도 읽어야죠. 부지런히 읽고 울분을 토해야할 것 같아요.

단발머리 2017-01-23 09: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이 책 집에 있는데 집어 들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래도 읽어야겠죠?

꿈꾸는섬 2017-01-24 07:54   좋아요 0 | URL
쉽게 집어 들 수 없지만, 그래도 읽어야죠. 같이 울어요. 우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