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논술지도사 과정을 함께 마친 엄마들과 계속 만나기로 했다. 

<아씨방 일곱 동무> <마당을 나온 암탉> <마법의 수프> 세권이 다음주에 다루어질 것이다. 

모두 13명이 모이게 되었고 3조로 나누어 모둠을 만들기로 했으니 매주 3권의 지도안이 만들어진다. 

모두 의욕은 넘쳐나는데,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겠다. 지속적으로 모두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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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mo 2010-12-07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욕에 넘쳐 씩씩하게 열심히 사시는 꿈섬님,제가 속으로 엄청 부러워 하는 거 알죠?
오늘은 그래도 제 성적 양호한 걸요, 세권 중 두권은 읽었어요~^^

꿈꾸는섬 2010-12-07 22:48   좋아요 0 | URL
저야말로 양철나무꾼님 부러워하는 거 아시죠?
전 사실 <아씨방 일곱동부> 한권밖에 안 봤어요. 나머진 내일부터 읽으려구요.^^

세실 2010-12-08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자발적인 모임이 바람직하죠. 잘하셨어요.
멋진 만남 기대할께요^*^
전 마법의 수프 읽지 않았네요.

꿈꾸는섬 2010-12-08 10:29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니 너무 좋아요. 쭈욱 유지가 되면 좋겠단 생각을 해요.^^
오늘 도서관에서 빌리려고 왔는데 저희 도서관엔 마법의 수프가 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