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삶을 살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어느날 갑자기 지금 현재가 시작되었다는 착각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나를 발견한다.
내가 정말 후회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