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다녀올때 함께 가져갔던 책이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는데
안보인다.
조선공주실록도 보이고, 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도 보이고, 여행할 권리도 보이는데,
넌 도대체 어디로 간거니?
분명히 짐을 챙길때 트렁크에 담아두었고, 집에서 짐을 풀때도 보았던 것 같은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답사여행의 길잡이 11 한려수도와 제주도,
그만 애태우고 제발 나타나주라. 여행다녀와서 소홀히 군거 미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