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늘은 또 얼마전 동화추천에 이어서 성장소설을 몇권 들여다 볼까 합니다. 

뭐, 아직 역시나 제 내공은 부족하고 읽은책도 그다지 없어서 많이 추천할 수도 없고 역량도 안되는거 같지만, 일단 제가 읽은 선에서 나쁘지 않았던 책들을 몇권 추려볼까 해요.

물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야~!! 니 추천으로 읽었는데 醯좇潔向�~"라고 버럭질을 하시며 돌맹이 쾅쾅 던지신다면 이 온몸 불살라(?) 돌맹이를 맞아야겠지요... 추천을 했으니 읽으셨을테고..거기에 본인은 아니다~!라고 속으셨으니(?) 어쩔수 없는 일 아니겠어요.

취향차이는 어쩔수 없는거겠죠.. 그래도, 뭐..전 꿋꿋이 좋았다고 맞서보렵니다.

 

많은 책은 아니고요.. 그냥 몇권만 간단하게 추려보려 합니다.

그럼 먼저...

 

<아홉살 인생>을 들여다 볼까요?

네, 너무도 유명한 책이고, 영화까지 나올정도니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이책을 읽고 전 위기철님의 팬이됐고, 되도록이면 나오는 족족 사서 보겠다..다짐을 했습니다만..꼴랑 두권밖에 더 읽지 못했다는 소문이...ㅡ_ㅡ;;;

꽤나 느낌 좋은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도 맘에 들고, 내용도 공감가는 내용도 많구요.

물론, 9살이 썼을법한 글은 아니죠.  결국 어른인 위기철님이 쓴 글이니, 어른스런 문체일수 밖에 없으니 그건 뭐 어쩔수 없는 사연이라고 해두죠.  그래도 9살의 아이의 눈으로 최대한 인생을 들여다 보려한 모습이 퍽이나 좋았습니다.  게다가 그 시절 그때 추억을 더듬으며 읽는 맛도 꽤나 좋구요.  이후로 <고슴도치>라는 위기철님의 글도 읽었는데 그것 역시도 좋더군요.  그건 성장소설은 아닙니다요..^^

 

 

이책도 읽은지는 꽤나 된.. 개정판이 나온걸로 아는데, 제가 읽은 책은 이 표지라서 말이죠.

차오원쉬엔의 <까만기와> 입니다.. 1,2권으로 나눠져 있구요.. 사실, 이책은

 

<빨간기와1,2>의 후속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전 <빨간기와>를 만나지 못하고 <까만기와>를 만나서 아직 읽지 않은 <빨간기와>를 추천리스트에 올리긴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까만기와>가 꽤나 괜찮았으니, 먼저 발간된 이책 역시도 나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주인공도 같고, 학년만 올라갔을 뿐이니 두권다 괜찮치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언젠간 <빨간기와>도 빨리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여즉도 밍기적거리며 아직 읽지를 못하고 있네요.

예전 중국의 모습들, 학교의 풍경들을 꽤나 재미있고 유쾌하게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1,2권 분권으로 돼 있어서 전 뭐 그게 그다지..;;; 꼭 분권을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 좀 들긴합니다만...ㅡㅡ^

책이 얇거덩요..

 

 

오...이건 무라카미 류의 <69>입니다.

네네..다들 상상하는 69???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요..ㅋㅋㅋ

이책을 쓰면서 제목을 69로 지은 작자의 의도도 그런 상상력을 부추긴 면이 있다고 밝히긴 하더군요.

하지만...절대 상상하시는 그런 69가 아닌, 성장소설로 추천할만하니 꼭 읽어보시길...

고등학교 시절 주인공의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바리케이트 치는 모범생(?) 느낌이랄까요? 

사실, 처음 제가 무라카미 류를 접한건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무라카미 하류키 인줄 알고 이 인간(?)을 만났는데 당최 섹스, 마약, 우울로 대변되는 글들을 주로 써 오시더만요..그래서, 아아아아~이런 댄장할..하면서 앞으론 다시 읽지 않겠어~! 라고 결심을 할 정도였는데, 근데 그게 참 이상해요.. 그렇게 욕하면서도 책은 찾아 읽게 만드는 인물이랄까요?

그러던중 전혀 무라카미 류답지 않은 이책을 만났는데, 오히려 류 스럽지 않은 글이었기에 더 멋진(?) 성장소설이지 않은가 싶어요.

절대 무라카미 류가 이런 <69>같은 성장소설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그래도 이책은 정말 성장소설로 추천해 드려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제목은 왜 <69>냐고요? 흠..그냥 읽어보시면 압니다..크크..^^;;

 

이책은 정말 아무 기대없이 읽었던 책인데, 의외로 왕건(?)이를 건진 느낌이었습니다.

수요일마다 선생님과 한판 벌이는 주인공의 전쟁은 정말 깜찍(?)하다고 할 수 있죠.

참 좋은 느낌의 작가였습니다. 게리 D.슈미트....

그뒤로 팬이 돼서, 후속작도 읽긴 했지만, 이책만큼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뭐 실망스런 수준까진 아니었습니다.

어쨌거나 악동아닌 악동의 우리 주인공과 선생님의 밀당(?)스런 만남이 꽤나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이책은 우연히 선물받아서 읽어본 책인데, 아주 감동적이었어요.

이책읽고 사계절 1318문고에 관심이 생겼다고 해도 좋을만큼 가슴을 울리는 뭔가 찡함이 있습니다.

메이아줌마를 그리워하는 가족들... 그 사이에서 주인공은 울수가 없었죠.  아니 울고싶어도, 자신보다 더 아줌마를 그리워하는 아저씨 때문에 더 그럴수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책임감 같은 느낌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마지막에 빵~터지는 아이의 눈물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읽으면서 가슴이 울린다고 해야할까요?

사계절의 1318 시리즈가 이런식으로만 나와준다면 제가 다 모아볼 의향도 있답니다.

이책말고도 나름 괜찮은 책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워낙 많이나와서(?) 언제 모을지는..;;;;

암튼, 이책은 꽤나 감동적인 책입니다.

 

 

 

아..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작품은 <요노스케이야기>입니다.

사실 처음 요시다슈이치의 책을 일본소설에 대해 잘 모를때 (물론, 지금도 뭐 그다지 잘 알진 못하지만..) 익숙치 않은때에 만나서

이게 뭐지? 이런 느낌으로 접한터라 작가에 대한 이미지가 그다지 좋았다고는 할 수 없지요.

근데, 책이 나올수록 점점 나아지더군요.  아니면, 제가 일본소설에 좀더 익숙해져서 그럴수도 있구요.

결국 <요노스케 이야기>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책 솔직히 표지는 맘에 안들어서 망설여지기도 했는데, 다 읽고나서, 표지가 왜 이런지 이해가 되는 그런 책이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요노스케지만, "나"는 요노스케가 아닙니다.

그러나, 뭔지 모를 찡함을 던져주는 이야기지요.  이야기 방식도 특이하게 진행되면서 우리의 요노스케군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답니다.

요시다슈이치를 좋아한다면, 일본소설을 좋아한다면, 거기다 성장소설을 좋아한다면 더더 권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꼭 한번들 읽어보시길...

 

 

 

물론, 이외에도 성장소설은 많치요..  공존의 히트를 친 <완득이>도 있을 수 있고, 그외 뭐..암튼 등등등..

근데, 아쉽게도 제가 아직 읽은 소설들이 많치 않아서 일단, 읽었던 책들 중 고나마 제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책 대여섯권 쯤을 추려봤습니다.

(그나저나 그 유명한 완득이"를 못 읽었다는건 아직 아쉬운 일이군요.  이 리스트에 올릴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는 사실이지만...)

이책들은 제가 아낌없이 별 다섯을 투척했던 책들이기도 하구요.

느낌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감동도 물론 있었고요..

참, 번외로

 

 

<다이브1,2> 를 의외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다이빙 꿈나무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 좋았습니다.

나름 신선하면서도 감동도 있었구요.  그런데, 전 어째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추천리스트엔 올리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작품이라

혹여나 또다른 성장소설을 찾으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해드리고 싶네요.

아마도 제 스타일과는 맞지 않아서 그랬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대만작가 호우원용의 <위험한 마음>도 나쁘진 않았는데, 마지막이 좀 허술했어요.

우리나라와 비슷한 교육환경과 제도등을 꼬집는 내용까진 정말 좋았는데, 마지막 부분에선 뭐랄까요..

너무 억지스러움이라고 해야할까?  첫 출발과는 다르게 마지막 마무리가 좀 아쉬워서 제 추천리스트에 빠지게 된 책이긴 합니다.

마무리만 좋았다면, 꽤나 더 흥미있고 재미난 책이 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책이지요.

뭐 추천작으로 까진 아니지만, 아차상~ㅡㅡ;; 정도로 해두겠습니다.

과감히 추천하기엔 좀 뭔가 모자란 느낌이랍니다.

 

여튼...오늘은 성장소설 몇권을 소개해드립니다.

여기 주인공들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까지 다양하지만, 아프고 성장해가는 모습들을 담아낸 이야기로서 저에게 꽤 큰 감동을 준 책들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순전히 저의 주관된 추천이고요..휘~ 둘러보시고 저랑 취향이 맞지 않으시다면 과감히 "이건 아니오~"라고 돌아서시면 되겠습니다요..ㅡ.ㅡ^

그래도 나름 반타작쯤은 하지 않을까 싶은데....말이죠..;;;;;;

 

다음엔 어떤 책들을 추천해 볼까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

또 좋은 성장소설들을 만난다면 그때 다시 또 글을 올리도록 합죠..

좀 많은 책들을 추천해주면 좋을텐데 내공 부족으로 이정도 선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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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늘은 추천하고픈 동화들을 골라볼까요? 

테마를 정해서, 어떤 어떤 책을 추천해야하지만, 오늘은 제가 이따우 추천이라는 걸 하는것이 처음이고 하니, 이제껏 제가 읽은 동화중에서 괜찮았던것들 몇권만 골라볼까 합니다.

다음에 내공이 좀더 쌓인다면 주제별로 추천을 해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내공이 여실히 부족한 앙마씨이다 보니 그저 좋았다. 라는 것에 한표를 별 다섯을 과감히 투척하는 녀석들을 추천해 볼까합니다.

근데, 만약 이거 멍미? 스럽다고 저에게 돌을 던지시면....어쩔수없지요..맞아드리는 수밖에...

저는 좋았는데, 싫으셨으면 취향의 차이일 수 밖에 없으니, 추천한 죄로 돌을 맞는수밖에요..

그래도, 고민고민 끝에 고른 녀석들이니 그다지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만..

 

일단, 제 경험에 비추어 0~3세의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무난하게 읽어줄 수 있으며, 가지고 놀 수 있는 녀석으로는

하야시 아키코의 이녀석 <달님안녕>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주위에서 추천받은 책인데, 사실 처음에 살때만 해도 긴가민가했었답니다.

책을 가지고 놀긴하지만, 읽어줘도 산만하게 움직이며 돌아다니는 우리 꼬맹이에게 어느 책도 그다지 관심을 끌지 못했지요.

근데, 이책은 오오오오오~ 아이가 관심을 가진답니다.  그리고, 달님이 사라졌다. 나왔다... 를 반복하며 읽어주면 까르르 웃지요.

게다가, "달님안녕" 이라고 손을 흔들면, 꼬맹이도 같이 손을 흔든답니다.

아이와 정말 친근하게 놀수 있는 동화중 하나지요..  그외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가 몇권 있긴합니다만, 제 경험상으론 다른책은 빛을 보지 못하고

유독 이녀석만 책이 닳도록 보고 또 보고 하는 걸 보니 그야말로 보물은 보물인 셈이지요..

어린 꼬맹이들에게 강력 추천해 봅니다.

 

그럼, 이제 동물들의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요?

먼저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너무도 유명한 책이지요.  저도 읽는 내내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던 책이기도 하구요.

자기 머리에 똥 싼 범인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아주 유쾌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암튼, 재미나게 읽은 동화책 중 한권입니다.  여기엔 아주 많은 동물들이 등장하지요.  그 동물들의 그림도 아이와 함께 보여주면

좋아라 합니다.  설명하기도 좋을듯 하군요.  게다가 "똥" 이라는 발음을 강하게 하다보면, 꼬맹이 까르르 넘어갑니다.

그단어가 그렇게나 재미난가 봅니다.

아아아..이 책은 ... 솔직히 우리 꼬맹이와 상관없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근데요..미리 말씀드리자면 이책엔 <꿀>외엔.. 대사가 없습니다.

물론, 이야기도 없어요.

근데도 왜 추천하냐고요?  아, 그냥 그림을 보시라니깐요^^

왜냐? 그림책이니까요....(헐~ ㅡㅡ;;)

이런 이유을 차치하고라도 그림만으로 모든 상황이 설명되고, 이야기가 되는 아주 재미난 동화책입니다.

처음에 펼칠땐 이게 뭔가? 스럽지만, 한장 한장 넘기다보면 아하~ 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요.

"꿀" 이라는 대사 한마디로 모든게 표현되는 그야말로 감동(?)적인 동화책입니다.

 

이책은 읽으면서 어쩜어쩜,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이라며 무릎을 쳤던 동화책이기도 합니다.

왜 우리는 늘 우리만 화장실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동물들도 그런생각을 하진 않을까요?? (물론..뭐 사고능력은 쿨럭~ 암튼 동화니까요..^^;;;)

어쨌거나, 이책은 제목그대로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라는 작은 의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헤프닝들을 옮긴 동화지요.

읽으면서 많이 웃었던 책입니다.

과연 동물들이 화장실을 잘 사용했을까요?

 

네, 갑자기 양들이 파업을 합니다? 왜냐고요? 아..그걸 다 말해버리면 스포쟎아요^^;;;

이녀석들이 갑자기 파업을 해 버려요.. 근데, 그게 너무나도 이해가 간단말이죠.

그래서, 전 이녀석들의 파업에 왕창 지지를 보내는 바입니다.

하지만, 파업을 해선 뭐든 해결되는게 없겠죠?  해결책을 찾아 서로서로 좋은 사회를 이룩해야하는겁니다아아(????)

이녀석들의 파업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파업을 하게된 녀석들의 이야기와 중간에 선 다른 동물들의 이야기가 재미나게 펼쳐집니다.

 

 

자.. 그럼, 이제 동물들 이야기를 벗어난 다른 동화책 두어권을 소개해 볼까요?

우리나라의 역사라고 해도 좋을 장맛..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담그는지 아주 상세히 나와있답니다.

이 동화책을 읽으면서 저는 어? 이거보고 장담궈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자세한 설명과 이쁜 그림체들이 담겨있지요.

저 역시도 제대로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 수 있었던, 우리의 전통이 숨쉬는 동화책이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우리 옛스런 맛을 들려주고 싶다면 이책을 강력 추천해봅니다.

일단 너무 어린 꼬맹이는 안되고요.  그래도 저학년쯤의 아이는 되어야 할거 같군요.

내용이 장담그는 과정이라 재미없을꺼라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장담그는 모습의 정겨운 그림체와 내용 또한 아이의 호기심을 만족시킬만큼

재미있답니다.  어때요? 아이에게 교육적인 측면으론 짱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늘 울면서 징징대는 우리 꼬맹이에게 말하고 싶은 책이지요..

제발 울지말고 말하렴...

네, 말 그대로 우는 아이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교육적으로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아주 오래된만큼 그 노하우가 있는 책이지요.

근데, 아직 우리 꼬맹이는 이책의 의미를 간파 못했나봅니다..ㅡ.ㅡ;;;;

여전히 징징대면서 말할때가 있거든요..ㅡ,.ㅡ^  동화책 내용은 좋은 적용은 쩝....스럽습니다요..==;;

 

말 그대로 열살쯤의 아이에게 좋은 동화책이지 싶습니다.

이 동화책을 읽다보면 말이죠.. 제가 그 나이의 아이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정말 사춘기 소녀가 된 느낌이랄까요.

동화속의 꼬마숙녀가 제 어릴적 자랄때의 모습인 듯해서 감동이 더 컸던 책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동화이기도 하고요.

아마도 동화를 읽는 자신을 그나이쯤의 열살 소녀로 돌려보내 줄꺼예요... 10살로 잠시나마 돌아가고 싶으시다면... 이 동화책 한번 읽어보시길..^^

 

 

자..이제 마지막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주제없이 추천하다보니, 그냥 마구잡이로 나오고 말았네요..

여튼 마지막 추천동화책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도서관>입니다.

아아아아아~~ 너무 너무 좋아요..

이책은 사실 우리 꼬맹이 손에 못 닿게 꽁꽁 숨겨놓은 동화책이기도 합니다.

절대 손 못대게 하는 중이지요..(네네, 못된 엄마입니다.ㅠㅠ)

이 동화책은 아이보다는 제가 더 좋아해서 읽고, 읽고 또 읽고 하는 책이랍니다.

책을 손에서 놓치 못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어쩌면 제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속에 파묻혀사는 그녀의 모습에서

또다른 대리만족과 행복함을 느낀답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꼭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화 그 이상의 가치를 선물 할꺼라고 믿숩니다~!!!!!!!!!!!!

 

 

 

이상..허접하나마 처음으로 추천란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읽은 동화책들 중에서 나름 괜찮았던 책들만 추려봤습니다.  보니까 별점들도 꽤 높네요.  역시나 좋은 동화책들은 다른사람들도 같이 공감하나 봅니다.

아직은 동화책의 내공이 깊지 못해 오늘은 여기서 몇권으로 마치고, 또 멋진 동화책들을 만난다면 차곡차곡 쌓아놨다가 추천글을 올리도록 하지요.  다음번엔 뭐 주제별로 추천한달지.....;;;;;

사실, 꼬맹이가 생기기전에는 동화책은 허접하면서도 아이들의 전유물이라 유치하다는 편견이 엄청났었답니다.  그런데, 꼬맹이가 생기니 자연스레 동화책에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한두권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아이에게 읽어주기 위해서라기보다 제 자신이 더 동화책을 좋아해서 구입해 읽는 경우가 발생하고 말았답니다.  읽다보면 물론, 유치한 면이 있는 동화책도 있지만, 그만큼 배울것들도 많고 기발한 아이디어도 많은 책들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어때요?  동화책의 매력으로 빠져들어 보는 것이...^____^

동화도 읽다보면 엄청 재미나고, 감동적이라는 걸 새삼 느끼실수 있을껍니다.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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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영국인 아편쟁이의 고백

2. 비밀일기

3.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4. 벽장속의 치요

5. 이순신과 도요토미히데요시

6. 파이같은 남자 와인같은 여자

7. 이토록 지독한 떨림

8.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9. 야수는 죽어야 한다.

10. 행방불명자

11. 뼈 모으는 소녀

12. 프랑스적인 삶

13. 케네디와 나

14. 좁쌀 반 됫박

15. 에너지 선생

16.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17. 13번째 인격

18. 연인, the lovers

19. 차가운밤

20. 은밀한 갤러리

21. 스틱스강의 하우스보트

22. 색, 광, 폭

23. 문방구 학습법

24. 스무살, 절대지지 않기를

25. 내이름은 퀴마

26. 우리는 모두 사랑을 모르는 남자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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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조선명탐정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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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인간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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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달링

40. 내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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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프랑스 스케치

50. 스페인 내전

51. 나폴레옹 어머니 레티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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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당신이 몰랐으면 하는 석유의 진실

54. 사계절 입맛 돋우는 채식밥상 4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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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오늘 나는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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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세계의 끝 여자친구

61. 브레이브스토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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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브레이브스토리3

64. 브레이브스토리4

65. 1Q84 1

66. 검은빛

67. 차마 못다한 이야기들

68. 8요일

69. 졸업

70. 잠자는 숲

71. 둘중 누군가는 그녀를 죽였다.

72. 내가 그를 죽였다.

73. 거짓말, 딱 한개만 더

74. 13계단

75. 쿠바, 잔혹의 역사, 매혹의 역사

76. 행방불명자..(2권임..ㅠ..ㅠ;;)

77. 베일

78. 수상한 사람들

79. 회사가 인정하는 여자들의 비밀

80. 나사의 회전

81. 아내를 사랑한 여자

82. 오 해피데이

83. 오다노부나가

84. 뭄타즈마할1

85. 뭄타즈마할2

86. 광골의 꿈 上

87. 광골의 꿈 下

88. 백마산장 살인사건

89. 네가 없는 그곳에서

90. 살인자들의 섬

91. 제물의 야회

92. 다빈치코드1

93. 다빈치코드2

94. 이와손톱

95.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96. 스티븐킹의 단편집 上

97. 스티븐킹의 단편집 下

98. 한니발 라이징

99. 월광게임

100. 아임소리마마

101. 에어프레임

102. 외과의사

103. 이니시에이션러브

104. 1Q84 2

105. 길위의 생

106. 모습찾기

107. 잔학기

108. 완벽한 하루

109. 찰스디킨스

110. 붓다

111. 존F.케네디

112. 오스카와일드

113. 갈릴레이

114. 마크트웨인

115. 카사노바

116. 다윈

117. 미켈란젤로

118. 그루초

119. 아이작뉴턴

120. 거침없는 여자가 아름답다.

121. 에쁘지 않으면 사는게 괴롭다.

122. 데미지

123. 고백

124. 샐러생활

125.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126. 헤드크러셔

127. 이백년전 악녀일기가 발견되다.

128. 아메리칸사이코 上

129. 아메리칸사이코 下

130. 리피트

131. 두려움과 떨림

132. 오즈의 마법사

133. 얼음고래

134. 나이팅게일의 침묵

135. 점성술 살인사건

136. 이름없는 독

137. 가모우저택사건1

138. 가모우저택사건2

139. 레벨7 上

140. 레벨7 下

141. 누군가

142. 아기펭귄을 부탁해

143. 내어걔에 쏟아지는 햇살

144. 잃어버린 양

145. 스나크사냥

146. 하트비트

147. 외딴섬 악마

148. 칵테일슈가

149. 가이와언덕지가라이

150. 무심해도 괜찮아1

151. 무심해도 괜찮아2

152. 달의제단

153. 어제의 세계

154. 초콜릿코스모스

155. 도서실의 바다

156. 펜더의 전쟁견문록 上

157. 펜더의 전쟁견문록 下

158. 신들메를 고쳐메여

159.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160. 아빠 어디가?

161~170. 료마가 간다 10권

171. 태양의 여자1

172. 태양의 여자2

173. 불통의 시대 소통을 읽다.

174. 감각의 순례자 카사노바

175. 비트트레이더

176. 데샹보거리

177. 가스미초이야기

178. 티모시와 슈퍼잠옷

179. 사라진 명화들

180. 난중일기

181. 좌안1

182. 좌안2

183. 우안1

184. 우안2

185. 발로차주고 싶은 등짝

186. 소세키선생의 사건일지

187. 인간

188. 베를린포플러나무

189. 뇌 上

190. 뇌 下

191. 여자는 사랑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192. 너를 비틀어 나를 채운다.

193. 바른생활 나이트쇼

194. 톨스토이 길

195. 히틀러 최후의 14일

196. 풍장의 교실

197. 길위에서 사랑은 내게 오고 갔다.

198. 어설픈경쟁

199. 겹겹의도

200. 거창한 꿈

201. 타샤의 정원

202. 지도의 독백

203. 물총새숲 살인사건

204. 짜증난곰을 달래는 법

205. 엄마의 얼굴

206. 펭귄과 컵케이크

207. 핑크공주

208. 유치원에 지각하지 않을래요.

209. 늑대는 힘이 세지만 우리에겐 꾀가 있어.

210. 블랙샤크

211. 도둑신부1

212. 도둑신부2

213. 악동찰스

214. 체게바라(보급판)

215. 판타스틱개미지옥

216. 암스테르담

217. 첫사랑, 마지막의식

218. 100번 울기

219. 잠들지 않는 진주

220. 천국은 아직멀리

221.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눌까?

222. 폭주가족 미끄럼대에 오르다.

223. 반고희 미술관

224. 사도세자의 고백

225. 이성과 감성

226. 위대한 유산1

227. 위대한 유산2

228. 첫사랑

229. 독일인의 사랑

230. 댈러웨이 부인

231. 자기만의 방

232. 봄날의 메뉴

233. 에마

234. 마음

235. 버스탈취사건

236. 음울한 짐승

237. 아수라걸

238. 누가 호랑이 꼬리를 밟았나

239. 태양을 기다리며

240. 먹는여자

241. 괜찮아 내일은 다를거야

242. 셀러브리티

243.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244. 하얀토끼가 도망친다.

245. 소란한 보통날

246. 살아있는 날들

247.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248. 2008 황순원 문학상 작품집

249. 파티

250. 중국산서성 고건축기행

251. 남자들은 왜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252. 빨간공책

253. 모모

254. 스물일곱, 내청춘이 수상하다.

255. 행복한 인생으로의 초대

256.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2008)

257. 라스트송

258. 대한민국변호사

259. 황순원 문학상 (2007)

260. 황우석 이야기

261. 용감한 올리버

262. 다섯개의 얼굴을 가진여우

263. 행복한 마시로

264. 작은토끼 잭

265. 모두 내쫓아 버려

266. 왜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없는가.

267. 일등엄마가 만드는 일등아이 공부습관

268. 인구조절구역

269.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270. 간호사가 된 돼지너구리

271. 바다로 간 돼지너구리

272. 행운을 부르는 깃털

273~284 대망 1~12

285. 이건희의 서재

286. 아서왕 궁전의 코네티컷양키

287~299 대망13~24

300.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301. 뒤바뀐 세계사의 진실

302. 당신 거기있어 줄래요?

303. 까보까보슈

304. 까불고 싶은날

305. 산적의 딸 로냐

306. 산티아고 가는길 느긋하게 걸어라.

307. 회랑정 살인사건

308. 요조숙녀

309. 눈먼자들의 도시

310. 런던아이 미스터리

311. 불안하니까 사람이다.

312. 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313. 똥벼락

314.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315. 어린이 그림책의 세계

316. 어린이와 그림책

317. 없다 없다 까꿍놀이

318. 완득이

319. 느려도 좋아, 달라도 좋아

320. 젖과 알

321. 데카메론

322. 아빠가 참좋아

323. 손이 나왔네

324. 싹싹싹

325. 구두구두 걸어라.

326. 달님안녕

327. 눈오는날

328.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329. 하루키 일상의 여백

330. 인어수프

331. 나는 공부를 못해

332. 아르헨티나 할머니

333. 슬로굿바이

334. 슈거앤스파이스

335. 공주님

336. 아이의 마음으로 스며들다.

337. 추신 P.S I LOVE YOU

338. 방과후의 음표

339. 렌트

340. 사랑을 막을수는 없다.

341. 시간의 정원

342. 누가 후계자를 죽였는가.

343. 책과 노니는 집

344. 괜찮아

345. 사랑을 위해 죽다.

346. 유부남이 사는법

347. 책탐

348. 도쿄아키하바라1

349. 도쿄아키하바라2

350. 아기사랑 자연 이유식

351. 명화로 키우는 아이의 감상

352. 아이의 사생활

353.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1

354.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2

355.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356. 위저드베이커리

357. 서른살이 되어도 가슴에 남을 열살여행

358. 호텔 마다가스카르

359. 방문객

360. 새빨간 사랑

361. 첫날밤에 리허설이 없다.

362. 시계관의 살인

363. 철부지 신부

364. 데이지의 인생

365~376 대망25~36

377. 이상은 왜1

378. 이상은 왜2

379. 요고집쟁이 녀석

380. 엄마가 만드는 공부의 달인

381. 놀이 동요랑 놀자.

382. 영어 동요랑 놀자.

383. 집중력을 높이는 유아놀이

384. 엄마표 요리놀이

385. 오감체험 엄마놀이

386. 홈메이드 음료

387. 채식베이킹

388. 웬만한 아이반찬 다 있다.

389. 엄마표 미술놀이

390. 60분 부모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391. 영양만점 아이밥상

392. 자연주의 채식요리

393.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394. 엄마가 모르는 네 살 심리

395. 사교육 다이어트

396.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 같은 말

397.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398. 애착육아

399. 신맹부지교

400. 평생성적 결정

401. 60분 부모 성장발달

402. 60분 부모 문제행동과의 한판승

403. 화내지 않는 엄마가 되어보기

404. 화내지 않고 내아이 키우기

405. 공부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의 말

406. 왕비엄마의 신나는 자녀교육

407. 아빠방귀는 지독해

408~417 돈까밀로와 빼뽀네1~10

418. 바이바이블랙버드

419. 옷의 시간들

420. 사라진 황금왕국

421. 여명기의 영웅들

422. 위대한 주제

423. 초창기 문명의 서사시

42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

425. 대표 밥반찬

426. 체질밥상 보약밥상

427. 꼬마꾸뻬 인생을 배우다.

428. 천녀의 금서

429. 사랑, 전철

430. 상실의 상속

431. 도구라마구라 上

432. 도구라마구라 下

433. 그림자 박물관

434. 지옥탕

435. 불멸의 밑반찬

436. 우연한 방문객

437. 며느리

438. 미운오리 짝꿍 이승기

439. 왜 일하는가

440. 안씨가훈

441. 애플과 삼성은 어떻게 디자인 기업이 되었나.

442. 몰입

443. 메모의 기술

444. 연인

445. 시민의 불복종

446. 리본

447. 하늘높이 깁슨플라잉

448. 스무살도쿄

449. 보이A

450. 황진이1

451. 황진이2

452. 돼지책

453. 섹슈얼인텔리전스

454. 웃음대장할머니

455. 보고싶은 엄마

456. 카지노로얄

457. 싫어

458. 차가운피부

459. 머스크

460. 바다로 가는 은빛그물

461. 우리집에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462. 일의 기쁨과 슬픔

463. 아내의 슬리퍼를 신은 남자

464. 소리나는 모래위를 걷는 개

465. 아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엄마

466. 그랜트북사 퇴사후원회1

467. 그랜트북사 퇴사후원회2

468. 귀향

469. 엄마, 아빠 함께 운동해요.

470. 구적초

471. 더리더

472. 네번째 빙하기

473. 살인의 해석

474.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475. 파리대왕

476. 말

477.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478. 로즈멜리로즈

479. 오페라의 유령

480. 한 젊은이가 지나갔다.

481. 영원의 계곡

482. 테레즈라캥

483. 백녀의 악몽

484. 배고픔의 자서전

485. 눈뜬자들의 도시

486. 흙속의 아이

487. 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

488. 도쿄타워

489. 디폴트

490. 반가워듀크

491. 살인의 기술

492. 소녀의 무덤

493. 도덕적 암살자

494. 두번째 총성

495. 교통경찰의 밤

496. 세이렌

497.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498. 어둠속의 덱스터

499.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

500. 개들이 본 세상

501. 호모쿵푸스

502~508 초한지1~7

509. 노인의 전쟁

510. 은밀한 풍경 엿보기

511. 민들레 공책

512. 소로우와 에머슨의 대화

513. 환상의 여인

514. 사장의 본심

515. 스타일

516. 외눈박이 원숭이

517. 7년의 밤

518. 이노센트맨

519. 코끼리와 귀울음

520. 굽이치는 강가에서

521. 구형의 계절

522. 불안한 동화

523. 심플플랜

524. 캘리포니아롤 & 스시

525. 무슈린의 아기

526. 부모들이 읽는 아이들 생생 심리학

527. 회복하는 인간

528. 도착의 사각

529. 우울과 몽상

530.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531.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532. 분홍빛 손톱

533. 섀도우

534.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

535. 시인의 계곡

536. 사랑하고 싶은 스무살, 연애하고 싶은 서른살

537. 즐거운 나의집

538. 서울지엔느

539. 악몽에 깃든 블루

540. 꼭 먹여야 할 12~36개월 밥상

541. 개들이 본 세상

542. 인생

543. 알랭드보통 불안

544. 일억백만광년 너머에 사는 토끼

545. 당신은 우리와 어울리지 않아.

546. 어쩌면 다음생에

547. 동물애호가를 위한 잔혹한 책

548. 완벽주의자

549. 모든것이 밝혀졌다.

550. 누가 바람을 보았을까.

551. 단지 유령일뿐

552. 묵동기담

553. 지상에서 런치를

554. 깜빡깜빡 깜빡이 공주

555. 이반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556. 동물농장

557. 다섯째아이

558. 암흑의 핵심

559. 고도를 기다리며

560. 싯타르타

561. 아메리칸

562.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563. 모렐의 발명

564.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울린다.

565. 카타리나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566. 금오신화

567.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568. 데미안

569. 벨킨이야기, 스페이드여왕

570. 소망없는 불행

571. 밤으로의 긴 여로

572. 수레바퀴 아래서

573. 안개

574. 목화밭의 고독속에서

575. 제49호 품목의 경매

576. 체호프 단편선

577. 대머리 여가수

578. 푸른꽃

579. 질투

580. 뻬드로빠라모

581. 검찰관

582. 혈액형을 알면 아이의 생각이 보인다.

583. 오싹오싹 공포이야기

584. 설국

585. 버스정류장

586. 구운몽

587. 구덩이

588. 오늘을 잡아라.

589. 페넬티킥 앞에선 골키퍼의 불안

590. 반쪼가리자작

591. 아우라

592. 폴란드의 풍차

593. 보이지 않는 도시들

594. 모래의 여자

595. 웨슬리나라

596. 어떻게 소식을 전할까

597. 나랑같이 놀지 않을래?

598. 열두살의 여름

599. 세계의 어린영웅들

600. 신충행 선생님이 들려주는 안익태

601. 동화책을 읽고싶어요.

602. 곰이 되고 싶어요.

603. 거위를 사랑한 고양이

604. 장미와 자는법

605. 가만히 튀는 여자가 아름답다.

606. 내숭을 떨까 수다를 떨까.

607. 어얼구나강의 오른쪽

608. 올림픽의 몸값1

609. 올림픽의 몸값2

610. 프랜차이즈 저택사건

611. 로트레크 저택 살인사건

612. 춤추는 목욕탕

613.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

614. 내이름은 빨강1

615. 내이름은 빨강2

616. 고양이의 이중생활

617. Z시리즈의 비밀

618. 우리아이 수면코칭

619. 혜초1

620. 혜초2

621. 결혼했으면 무조건 행복해라.

622. 절해고도에 우리안치하라.

623. 시체를 파는 남자

624. 유랑가족 세이타로

625. 내남자가 바람났다.

626. 관계의 본심

627. 모든 아이는 무한계 인간이다.

628. 서천꽃밭 한락궁이

29. 숨비소리

630. 사명과 영혼의 경계

631. 거리의 변호사

632. 레인메이커

633. 나쁜엄마

634. 거대한 괴물

635. 기록실로의 여행

636. 폐허의 도시

637. 동행

638. 연애소설 읽는 노인

639. 톰고든을 사랑한 소녀

640. 유언장1

641. 유언장2

643. 하얀집 上

644. 하얀집 下

645. 톱니바퀴 上

646. 톱니바퀴 下

647. 파트너1

648. 파트너2

649. 오후네시

650. 머큐리

651. 타인에게 말걸기

652. 나는 아버지가 하느님인줄 알았다.

653. 유혹하는 글쓰기

654. 당나귀들

655.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656. 일요일의 석간

657.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658. 빵굽는 타자기

659. 저녁놀 지는 마을

660. 먹고 자는곳, 사는곳

661. 외과실

662. A2Z

663. 리진1

664. 리진2

665. 하드보일드에그

666. 두친구이야기

667. 유쾌한 천국의 죄수들

668. 광개토태왕

669. 승리보다 소중한것

670. 향수

671. 타자기를 치켜세움

672. 달의 궁전

673. 소녀수집하는 노인

674. 오기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675. 브루클린 풍자극

676. 2백년의 아이들

677. 중국행슬로보트

678. 공생충

679.초전도 나이트클럽

680. 타나토스

681. 동물원킨드

682. 영희는 장미꽃집에서 살아요.

683. 뽐내는 코스모스

684. 꿈꾸는 말

685. 현이와 꽃귀신

686. 햄스터 햄스터

687. 배꼽아 배꼽아

688. 어깨동무하고 콩콩콩

689. 검둥이가 일등

690. 내친구 서영이

691. 쪼롱이의 어느날

692. 장난감전쟁

693. 은구슬 금구슬의 밤

694. 새롬이와 왕자님

695. 망태 할아버지는 어디계실까

696. 하늘을 나는 아기코끼리

697. 내가 데려올테야

698. 곰돌이의 엄마는 몇명일까요.

699. 침대 밑에서 소리가나

700. 엄마, 나는 어디서 왔어요?

701. 동생은 싫어요.

702.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703. 어느날 내가 죽었다.

704. 막말의 암살자들

705. 영혼의 길고 암울한 티타임

706. 마르셀의 여름

707. 마르셀의 추억

708. 나는 상류인가 하류인가

709. 란제리 클럽

710. 용서할수 없는

711. 닌자1

712. 닌자2

713. 만능해결사 나비

714. 월요일의 남자

715. 개인의 취향

716.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717. 댄스댄스댄스

718. 라울따뷔랭

719. 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720. 사랑의 파괴

721. 샤토루즈1

722. 샤토루즈2

723. 완벽한 병실

724.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725. 파울, 도대체 네가 뭔데

726. 퍼펙트 플랜

727. 피아노 치는 여자

728. 하늘이 무너지다 上

729. 하늘이 무너지다 下

730. 하얀사랑

731. 넌 웬수랑 사니? 난 애인이랑 산다.

732. 조선공주의 사생활

733. 멤

734. 엑스페리먼트

735. 즐거운 인생1

736. 즐거운 인생2

737. 불유쾌한 과일

738. 한밤의 바이올린

739. 변명1

740. 변명2

741. 만두 빚는 여자

742. 민회빈 강씨

743. 고구레빌라연애소동

744. 고양이를 안고 코끼리와 헤엄치다.

745. 명탐정의 규칙

746. 더크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

747. 자기앞의 생

748. 흰집의 살인 

749. 빅픽쳐

750. 아이의 자존감

751. 게임의 이름은 유괴

752. 환야1

753. 환야2

754. 편지

755.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1

756.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2

757. 양을 쫓는 모험 上

758. 양을 쫓는 모험 下

759. 공주의 남자1

760. 밤으로의 긴 여로

761. 생사의 장

762. 독일, 어느 겨울동화

763. 지옥변

764. 페르미나마르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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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확히 타이핑하는데 한시간 걸렸다..ㅠ..ㅠ;;;

힘들다 헉헉..

이제껏 내가 책을 사서 쟁인 해 중 최고의 해다..764..후덜덜...

당최..일년에 100권도 못 읽는 뇨자가 700권을 넘게 사들이다니..

물론, 선물이나 이벤트로 받은책도 많치만..솔직히 올해는 엄청나게 질러댄게 결국 내 비상금이 탈탈 털리고 말았다는 사실이다.

으흐흑...ㅠㅠ;;

올해는...제발..제발..적게 질러보자. -0-~!!!

 

이책중 읽은 책은 음...ㅡㅡ^  79권..크~ ㅠㅠ;;;

집에 책 쌓을 곳이 없구나..

그래도 나는 아마도(???) 지르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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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책마을』리뷰대회를 개최합니다!!

알지회원님들!!
『100인의 책마을』주문들 하셨나요? ^^ 열심히 읽고들 있다구요?
네네, 너무너무 감사하고 있답니다.
회원님들이 다들 열심히 관심을 가져주시니까 저희가 힘이 쑥쑥!!

그 보답으로 리뷰를 올려주시기만 해도 마일리지 2000점!! 마구 드립니다.
마일리지 2000점이면 정가 만원의 책 한 권을 서평도서로 받아갈 수 있다는 것 아시죠?
(아, 물론 기본활동 열심히 하시고 기본 3개 이상의 서평을 올려주신 후에 말씀이지만도)

그리고
언젠가는 풀려고 했던 저 멋진 책들을 모두 걸었습니다.
그러니 다들 재밌게 읽으시고 리뷰!!!!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기간도 한 달 동안 넉넉히 잡았으니
멋진 리뷰 부탁드립니다.

참참, 이벤트 포스터를 스크랩하여 널리널리 알려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확인하여 마일리지 500점씩 드릴게욤
(마구 풀고 있는 마일리지-알지님이 아시면 안 되요. 쉿!)

그럼, 회원님들 한분도 빠지지 마시고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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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종료] 6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구구단을 쉽게 알수 있도록 설명하고 내용도 무척이나 재밌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솔직히 베스트5를 뽑으라고 해서 뽑긴하는데 그다지 맞지 않는 책이 있어서..베스트5 까지 뽑기는 좀 무리가 있다. ㅡㅡ;; 

두세권 정도가 맘에 들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ㅡ.ㅡ;; 기억에 남는 구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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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저희가 더 분발해야겠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페이퍼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