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회화 - 글로벌 비즈니스에 성공하는
Ana Han 지음 / 삼영서관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상황별 대화과 핵심패턴이 있어 학습용으로 적합하다.

거기다 비즈니스 핵심문법에서는 정확한 의사전달을 위해 유용한 문법 설명이 되어 있다. 가령 "~동안"을 뜻하는 for, during과 since 표현을 정리했다. 또한 비즈니스 에티켓에서는 외국인들과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주의해야할 상황을 우리말로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을 듯 하다만....

내용은 좋은 데 구성이 좀 단조롭다. 아무리 성인 학습자용이라지만 재미가 없다.

상황 역시

 

그래도 이런 표현들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p46 제 수하물이 분실된 것 같아요. My checkered bag seems to be missing.

 

p46 지연된 수하물에 대해 배상을 받을 수 있나요?

     Can I have any compansation for the delayed luggage?

 

p54 주차장까지 걸어서 가려는데 불편하신지요?

      Do you mind walking to the parking lot?

 

p58 저는 입국 층에 있는 전광판 앞에 있습니다.

     I'm in front of the flap display in the arrival area.

 

p120 ~를 검토하다 (look into + 명사)

     We will look into your complaint and keep you informed about our progress.

     Coul you please look into BA travel agency's financial situation?

   (* 토익에선 대개 go over과 look over를 많이 쓰는데, 이 책은 look into 표현을 많이 썼다.)

 

p145 (일의 상황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물어 볼 때) ~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How are you getting on with your new project?

     How are you getting on with your exams?

 

p146 단위 및 도량형 읽기 

      중량 lbs: pound(s), oz: ounce(s)

 

p154 한국에는 김영란 법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뇌물방지 법이 있어서, 공무원들이 비싼 선물과 음식을 수락 못하게 해요.

    Korea has a new anti-graft law, called the Kim Young-ran Act, which bans civil seravants from accepting expensive gifts and food.

 

p260

FYI => 참고바람(for your information)이라는 뜻. 답신 필요 없이 그냥 참고용으로 보내는 메일 제목에 많이 씀.

NB => 주의 요망 (note well, 라틴어로 nota bene)이라는 뜻

 

요 앞에 읽은 책인 "사용빈도 1억 영어실수 백신"이란 책이었는데 거기엔 이메일 끝에 쓰는 말에 앞머리를 대문자로 써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 책엔 그런 거 없이 소문자로 되어 있다.

p267 비즈니스 끝인사 예시:

Your faithfully, (매우 정중)

Your sincerely, (정중)

Your truly, (정중)

Regards, (보통) => 이메일에서 가장 무난하게 쓰임

Best regards, (보통) => 이메일에서 가장 무난하게 쓰임.

Warmest regards, (약간 친숙)

Kind regards, (약간 친숙)

Best wishes, (약간 친숙)

All the best, (약간 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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