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Volkswagen 2005-10-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어라 말씀드려야 할지....고통없는 곳에 가셔서 님을 항상 지켜주실거라 믿습니다. 어머님 편안히 가시길 바라옵고 님 또한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아영엄마 2005-10-05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바겐님, 여러분들 덕분에 엄마가 더욱 좋은 세상으로 가셨을 거예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셔서 고마워요~
 


kimji 2005-10-01  

삼가 명복을 빕니다
삼가 명복을 빌겠습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으셔도 되니까, 어머님께서 더 좋은 세상으로 가신 것이라고- 어떤 말로 위안이 되고, 어떤 말로 아픔과 슬픔을 달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그래도 님이 힘내셔서 가시는 분의 걸음을 굳건히 잘 지켜주셔야 한다고, 그러니 님이 힘내셔야 하고, 님이 더욱 건강하셔야 한다는 말씀만 드리고 갑니다. 힘 내십시오,님.
 
 
아영엄마 2005-10-05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imji님, 많은 분들이 제 서재에 위로의 말씀을 남겨주셔서 큰 위로가 된답니다. 엄마가 세상을 뜨셨지만 살아생전 힘들게 사시고 병으로 큰 고통을 받으셨던터라 부디 다른 세상에서는 편히 사시길 바랄 따름이어요. 저도 힘을 내겠지만 한 아이의 엄마가 되실 님도 건강하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마냐 2005-09-30  

그 어떤 목소리도
님에게 들리지 않는 순간일지도 모르겠슴다. 누구나 언젠가는 치러야할 슬픔이지만, 아직 겪어보지 않아 그 깊이를 헤아지리 못할듯 합니다. 투병생활로 고생하신 어머님이 더 좋은 세상으로 떠나셨기를 빕니다. 아영엄마님, 힘내세요.
 
 
아영엄마 2005-10-05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엄마가 돌아가신 것은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나 더 이상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한없이 좋을 따름입니다. 울 엄마, 정말 착하게 사신 분이고 님들이 좋은 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좋은 세상에 가셨을 거예요. 위로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__)
 


플레져 2005-09-30  

아영엄마님...
밥 좀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님의 아픈 가슴, 더 헤지진 않았나 걱정되어요. 멀리서나마 님의 안부 여쭙니다. 어머님, 편안해지셨을거에요... 힘내세요, 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영엄마 2005-10-05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부모가 돌아가신 마당에 하루, 이틀을 굶은들 대수이겠습니까마는 제가 워낙 비리비리해보이니 주위 분들께서 다들 제가 밥 한끼 그냥 넘기는 것을 그리 걱정을 하시니 참 민망하네요. ^^;; 저자신도 아이를 둔 부모이다보니 마냥 넋놓고 있을 수 없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아이들도 챙기고 밥도 챙겨먹습니다. 위로의 말씀과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겨울 2005-09-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라딘 가족들의 슬픔이 비가 되어 내리고 있네요. 부디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는...
 
 
아영엄마 2005-10-05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울과 몽상님, 어찌 소식을 접하고 많은 분들이 위로의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여러 분들의 위로가 많은 힘이 되어주네요.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