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5-09-30  

그 어떤 목소리도
님에게 들리지 않는 순간일지도 모르겠슴다. 누구나 언젠가는 치러야할 슬픔이지만, 아직 겪어보지 않아 그 깊이를 헤아지리 못할듯 합니다. 투병생활로 고생하신 어머님이 더 좋은 세상으로 떠나셨기를 빕니다. 아영엄마님, 힘내세요.
 
 
아영엄마 2005-10-05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엄마가 돌아가신 것은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나 더 이상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한없이 좋을 따름입니다. 울 엄마, 정말 착하게 사신 분이고 님들이 좋은 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좋은 세상에 가셨을 거예요. 위로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