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인생의 한 고개를 넘은 덕분에(마음은 그리 편치 않지만)
잠시 예전의 일상으로 복귀한 것처럼 살았다.
7월에 다른 한 고비, 8-9월에 또 다른 한 고비만 넘어가면...
그러면 내 인생은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암튼 이번 주에는 그동안 미뤄둔 책들을 좀 봤다.

92. <바바야가 할머니> - 책 보고 가슴 찡해서 눈물 찔금.. ㅡㅜ 
93. <열두 달 태양 이야기>
94. <부그와 엘리엇 무비 스토리북>
95.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96. <압둘 가사지의 정원>
97. <하늘을 나는 배 제퍼> -오모~ <압둘 가사지..>에 등장하는 개 깜짝 출연~.
98. <생각만 해도 깜짝벌레는 정말 잘 놀라>
99. <마법 침대>
100. <백조의 노래>
101. <강아지도 열심히 일해요>
102. <와삭와삭 끌꺽 책 먹는 아이>
103.. <신데룰라>
104. <모글리의 형제들>
105. <아주아주 큰 고구마>
106. <동쪽 괴물 서쪽 괴물>
107. <더벅머리 페터>
108. <슬픈 미루나무>
109. <꿈꾸는 소년의 짧고도 긴 여행>
110.<그림동화로 읽는 흑설공주>
111. <위에서 아래에서>
112. <잘잘잘>
113. <다윈의 생물 노트>
114. <명혜>


* 어른 책

36. <쥐를 잡자>
37. <릴리언의 알약>
38. <피쉬스토리>
39.-41. <백야행> 상.중.하.
42. <향수>
43. <광골의 꿈> 상
44. <광골의 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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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01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책 많이 읽으시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Mephistopheles 2007-07-02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튼 아영엄마님도....물만두님 못지 않으십니다.^^

소나무집 2007-07-02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많은 책을 언제 다 읽으시나요? 어른책 9권에 넘어갑니다.

twinpix 2007-07-02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많이 읽으시네요.^^
 


83.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곳>
84. <망태 할아버지 온다>
85. <마법 침대>
86. <개들도 이야기를 좋아해>
87. <아이스에이지 2> -영화를 못 보여줘서 도서전에서 그림책 구입.
88. <잃어버린 말>
89. <어부와 아내>
90. <구렁덩덩 새선비>
91. <거인을 깨운 캐롤린다>


* 어른 책

33. <타네씨 농담하지 마세요>
34.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35. <우리들의 스캔들>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조금 읽다 잠이 와서 덮어 둔 상태...  -.-
<갈릴레오의 아이들> 읽던 중이었는데 남편이 출장가는데 들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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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리컨 2007-06-1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가,,, 적응이 잘 안돼요.^^ 제 서잰 아예 손도 못 되겠어요.ㅋ~ 열심히 눈으로 보고 익히는 수 밖에는...

소나무집 2007-06-18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는 첫 작품에서 자꾸만 꼬이던데요.
 

요즘 들어서는 얇은 그림책만 주로 보는 것 같다.
어른책은 거의 손에 잡히질 않는다. 권태기인가??

65.  <부엉이와 보름달>
66. <하늘 높이 날기>
67. <붓다>
68. <수선된 아이>
69. <나무도령 밤손이>
70. <해의 동쪽 달의 서쪽>
71. <무엇이 될까요>
72. <최고의 이야기꾼 구니버드>
73. <태진아 팬클럽 회장님>
74. <할아버지의 긴 여행>
75. <수탉과 세상 구경>
76. <삼형제>
77. <할머니의 비행기>
78. <아주 특별한 형>
79. <선비의 방에 놀러가요?>
80. <순둥이>
81. <프린들 주세요>
82. <빛의 아이들>


* 어른 책

29. <셀> 1
30. <괴담>
31. <도시탐험가들>
32.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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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빈약한 독서기록을 만회하기 위하여
 5월 초에는 미뤄두거나 보다 만 책들 위주로 열심히 봤다.
그러긴 했는데 분량 적은 어린이책 빼면 별루 읽은 책도 없구먼. ^^;
그나저나 책도 그다지 많이 보지 못하면서 리뷰 쓰는 건 더 못 따라가겠네그려. (-.-)>

 

어린이책

47. <왜 애벌레는 많이 먹어요??>
48. <제암리를 아십니까>
49. <생일 축하해요>
50. <뚝딱뚝딱 인권짓기>
51. <사라의 버스>
52. <길 잃은 도토리>
53. <대구 이야기>
54. <말하는 인형 미라벨>
55. <세계 어린이와 함께 배우는 시민학교 폭력>
56. <비밀의 방>
57. <가끔은 혼자서>
58. <요술 호리병 박의 비밀>
59. <달과 숨바꼭질>
60. <마리 퀴리>
61.  <커다란 것을 좋아하는 임금님>
62. <장준하> - 위대한 도전 한국인편
63. <그림자가 따라와요>
64. <보름달 케이크>

* 어른 책

26. <아프리카 술집 외상은 어림없지>
27. <달콤한 나의 도시>
28. <캬라멜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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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17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 나의 도시' 재미있게 읽고나서도 리뷰는 결단코 써지지 않는 책 중의 하나인데, 아영엄마 님의 리뷰가 궁금합니다.

아영엄마 2007-05-17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저도 리뷰는 생략할까 하는데요. (^^)> 저는 그 책 보면서 공지영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작품이 떠오르고 등장인물들이 비교가 되더군요.

홍수맘 2007-05-17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읽은 건 어린이책 61번과 어른책 27번 밖에 없네요. ^ ^.
 

최근의 더할나위 없이 극도로 초라한 독서기록... -.-;;

37. <엄마 아빠 빨리 오세요>
38. <주룩주룩 열대우림>
39. <선녀와 나무꾼>
40. <인도의 딸>
41. <만국기 소년>
42. <안에서 안녕 밖에서 안녕>
43. <땅속나라 도둑괴물>
44. <매일매일이 명절날만 같아라>
45. <라푼젤>
46. <착한 동생 못된 형>

 * 어른 책

25. <알고 보면 매혹적인 죽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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