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린이 책:238권,  어른책 :107권을 보았었던 터라 
-어린이 책은 그림책 포함이라 분량으로 치면 얼마 되지 않지만... (^^)> 
올해도 그 정도는 보려고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일이 많았던 바람에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고 예상보다 적은 독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내년에는 좀 더 깊이 있는 독서도 하고, 200:100을 넘어설 수 있도록 매진하련다.  
- 어른책은 소설 위주로 보는데 내년에는 인문이랑 교양서적도 좀 읽어야 하지 않을까. 
  

* 어린이 책

169. <커다란 순무>
170. <바톨로뮤와 조그만 벌레>
171. <노란 우산>
172.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173. <내일은 실험왕> 1
174. <마트에 사는 귀신>
175. <검피 아저씨의 드라이브>- 이제서야 봄. '찡겨'란 표현을 쓰다니~
176. <저어새와 악어>
177. <우주뱀의 습격>
178.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감자>
179.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3
180.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4
181. <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 해>
182. <기사 수업-데이 선생님의 사회 교실>
183. <백설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
184.<난지도가 살아났어요>
185. <쓸만한 아이>
186. <그림 도둑 준모>
187. <세계 으뜸 우리 음식>
188. <까모, 세기의 아이디어>
189. <길 잃은 무지개 물고기>
190. <날 좀 도와줘, 무지개 물고기> <-  줄무늬 물고기를 처음 만났음
191.<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 
192. <오늘은 좋은 날>
193. <호기심>



* 어른 책

81. <모방범> 2
82. <모방범> 3
83. <집으로 가는 길>
84.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85. <가타부츠>
86. <어둠의 소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음주로 귀가가 늦는 남편을 기다리다 11월 마지막 날을 홀랑 보내고 12월 맞이함. -.-

일년에 100권(어른책) 정도는 읽어야지 다짐했었는데 열한달 보내는 동안 
80권 밖에 못 읽은지라-리뷰는 엄두도 못내고- 100권을 채우기는 어려울 듯 하다.
- 해리포터를 어른 책쪽에 넣을까 살짝 고민했는데 아영이도 보는 책이니 어린이 책으로...

* 어린이 책

150.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 
151. <멧돼지를 잡아라>
152. <놀라운 숫자 이야기>
153. <하늘의 아들 단군>
154. <아빠 좀 빌려 주세요>
155. <꼬마 마녀 피쿠헹키>
156. <책 읽기가 싫어>
157. <세상의 꼭대기 에베레스트에 오르다>
158.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
159. <셔우드 홀>
160. <안데르센, 그림형제 동화>
161. <우리 동네는 시끄럽다>
162. <바르샤바로 간 슐레밀>
163. <쿠카부라 너 어디 사니?>
164. <금순아 노올자>
165.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166.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167. <클라리스 빈, 걱정하지마!>
168. <찰싹>

* 어른 책

69. <암흑관의 살인> 3
70. <갈팡질팡하다가 내이럴줄알았지 >
71. <나의 아름다운 정원>
72. <반짝반짝 빛나는>
73.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74. <백모 살인 사건>
75. <창궁의 묘성> 1
76. <창궁의 묘성> 2
77. <창궁의 묘성> 3
78. <서재 결혼 시키기>
79. <창궁의 묘성> 4
80. <삼오식당>

- <집으로 가는 길> 읽는 중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7-12-01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른책 중 갈팡질팡하다가....뻬고는 처음 봐요.
저도 이제부터 열심히 책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순오기 2007-12-03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기록을 남긴다는 것도 정말 대단해요!
저도 도서목록에 주욱~ 정리하다가 10,11월은 그것도 못 적었는데 다시 챙겨야겠어요. 불끈^^
 

이번 달에는 소설 책을 좀 읽느라 아이들 책이 뒤전으로 미루어졌다.
10월 초에 엄마 제사 다녀오고, 이런 저런 일로 외출이 잦다보니(그런 날은 뻗는 탓에.. -.-)
매일 책을 본 것 같은데도 달랑 11권밖에 안된다. 

* 어린이 책

141.<커다란 나무가 갖고 싶어> 
142.<다음 정거장은 해왕성>
143.<이집트 미라 이야기>
144.<사리동동 거미동동>
145.<빵점 맞은 날>
146.<바다를 담은 그림책>
147.<오디세우스의 모험>
148. <아무도 모르는 작은 나라>
149. <구두 구두 걸어라>

* 어른 책

58. <통역사>
59. <파이 이야기>
60. <칼에 지다 상>
61. <칼에 지다 하>
62. <마이너리그>
63. <악마의 공놀이 노래>
64. <소녀 발칙하다!>
65. <라일락 피면>
66. <다섯째 아이>
67. <암흑관의 살인> 1
68. <암흑관의 살인> 2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향기 2007-11-06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달랑 11권이라니...흑흑....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너무 부끄럽잖아요!! 전 한달에 두어권 읽을까 말깐데...

아영엄마 2007-11-07 10:19   좋아요 0 | URL
책향기님~ 이번 달에는 작심하고 책을 읽자~ 했는데 권 수가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 딱히 계획을 세운 건 아니지만 일년 동안 100권 정도는 읽어야지 했는데 올해는 그리하기 힘들 것 같아요.
 

예전과 비교해 볼 때 한 달 분량의 독서량 밖에 안되는 것을 두 달의 독서기록으로 남긴다.
저 중에 대부분은 8월에 본 거고, 9월에는 정말 책을 안 보고 지냈다.
더구나 요즘은 책 펼치고 몇 장 보다 보면 졸기 일쑤인지라
이제는 내가 책을 좋아한다는 말을 하기가 민망할 지경이다. -.-;
(저녁 먹고 나면 잠이 쏟아져서 아주~ 일찍 잠자리에 든다. 나이 먹었나벼~~)

* 어린이 책

121. <행복한 왕자> 
122. <일곱마리 눈먼 생쥐>
123. <재주꾼 오형제>
124. <코끼리 사쿠라>
125. <염소 쥴라테>
126. <바다 속 왕국>
127. <구덩이>
128. <무지개>
129. <웨이싸이드 학교>
130. <진짜 얼마만 했을까요>
131. <입이 큰 개구리>
132.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133. <낸시는 멋쟁이>
134. <꼬마 돼지 도라는 발을 동동>
135. <아이들을 사랑한 유대인의 영웅>
136.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137. <달과 비행기>
138. <개미허리>
139. <도서관을 구한 사서>
140. <언젠가 너도>


* 어른 책

51. <도쿄 타워>
52. <스나크 사냥>
53. <편지>
54. <이름없는 독>
55. <상복의 랑데뷰>
56. <내 이름은 빨강> 2
57. <오듀본의 기도>

- 어른 책은 읽다 덮어 둔 책들만 해도 몇 권 되는데
자꾸 미뤄 두고 다른 책을 들춰보고 있는 중.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소나무집 2007-10-02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9월은 그런가 봐요. 저도 9월은 정말 바쁘게 지나갔네요. 추석에 시댁에, 친정에 다녀오고 하다 보니 어느새 10월이 되었어요. 아영엄마님, 가을은 좀 여유 있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새 집 적응은 많이 되셨나 궁금해요.

아영엄마 2007-10-02 23:27   좋아요 0 | URL
마루가 예전보다 넓어져서 한번씩 닦을 때마다 헥헥거려요. ^^ - 어디를 가든 장단점이 있겠지요? 여기는 지하철은 조금 멀어도 시장이 가까워서 좋으네요. 근데 근처에 치킨 집이 있어서 냄새가 날아들어오는지라 애들이 날마다 닭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죠. -.-;;
 

날이 더우니 지쳐서 책도 안 읽히고 꾸벅꾸벅 졸기 일쑤였음. -.-
한 주간 독서기록도 아니고 한 달동안인데 이렇게 적게 읽고도 넘어가는구나...

* 어린이 책

115. <라라 선생님이 최고야>
116. <고로야 힘내>
117. <만희네 집>
118. <바람 저편 행복한 섬>
119. <마녀들의 전쟁> 1
120. <마녀들의 전쟁> 2
 
* 어른 책

45. <끔찍하게 헌신하는 덱스터>
46. <지금 만나러 갑니다>
47. <바리데기>
48. <들오리와 집오리의 코인로커>
49. <샤바케> 2
50. <내 이름은 빨강> 1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7-08-07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 뒤치다꺼리 하느라 고생하셔서 더 힘드셨을거에요.
이제 편히 책보시고 여유있는 시간가지세요.

아영엄마 2007-08-09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서님~ 그게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요즘은 둘째가 문제집 들고 앉으면 꼭 조는 것처럼 책 들고 있으면 잠이 쏟아지는 현상을 겪고 있답니다. -.-;

2007-08-09 15: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7-08-10 00:05   좋아요 0 | URL
님이랑 저랑 보는 책 분야가 달라서 그럴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