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책 212. [SILLY BILLY]
아이들 책 213. <방귀 한 방>
아이들 책 214. <큰 고니의 하늘>
아이들 책 215. <검정 연필 선생님>
 현실과 판타지를 적절하게 혼합한 동화로 세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이불에 가끔 실례를 하던 아이가 이불에 딸려온 도깨비에게 소원을 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정답만 쓸 수 있게 하는 칩이 장착한 검정 연필을 얻게 된
아이의 이야기,  할머니가 "옛날에는~"을 연발하는 것이 못마땅한 아이가
도둑 고양이에게 할머니의 기억을 훔치라고 한 후 겪게 되는이야기 등
세 편의 이야기가 재미를 제공해 주고 있는 책.- 신나는 책 읽기 시리즈


아이들 책 216. <얘들아! 옛날에 옛날에~>(세계 전래편) 161 지혜로운 공주... 편이 마음에 든다.
아이들 책 217. <아버지와 아들>

내 책 94. <사라진 마술사> 1
내 책 95. <페미니즘의 도전>
내 책 96. <사라진 마술사> 2
내 책 97. <파란 문 뒤의 야곱>


이번 달은 내내 정신이 산만하여 리뷰도 얼마 쓰지 못하고 보내는 것 같다.
소설책도 두어권은 더 읽을 수 있었는데 오전은 잠으로 보내고,
오후는 뉴스 읽고, 서재 마실 댕기며 흘려 보내고, 저녁 때나 조금 보다 마는 날이 비일비재...
일부러 나태하게 지낸 감이 있다. (__)>
이제 2006년도 한 달 밖에 안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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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6-11-30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월도 많은 독서를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 그렇게 해보죠. 정말 저는 따라 가지도 못하겠네요. 하루의 피곤함을 말끔히 없애버리시고 기분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제는 정말로 12월 한달밖에 남지를 않았네요. 나머지 한달 잘 계획세우셔서 못했던 계획 잘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또또유스또 2006-11-30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선 일부러 나태하게 지내셔야 합니다 암요...
그런데 나태하게 지낸것이 저정도란 말입니껴?
반성하고 갑니다 흑..

비로그인 2006-11-3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산타님 의견에 이하동문입니다.

전호인 2006-12-01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 기죽어!!!! ^*^ 저도 이럴 날이 오겠지요?
 

아이들 책 201. <물과 숲과 공기>
아이들 책 202. <알과 암탉> - 글자 없는 그림책~
아이들 책 203. <똑똑, 자고 가도 될까요? >
아이들 책 204. <발가락>
아이들 책 205. <나는 나야!>
아이들 책 206.  <비밀의 방>
아이들 책 207. <가면 놀이>
아이들 책 208. <아기는 어디에서 올까요?> -대략 훑어 봄
아이들 책 209. <브레멘 음악대와 그림형제 동화>
아이들 책 210. <보물>
 아이들 책 211. <퀴즈 왕들의 비밀>
 <클로디아의 비밀 >의 저자 E. L. 코닉스버그 의 작품.
 제목에서는 모험 이야기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등장하는 동화같지만 일종의 성장동화이다.
원제는 [The view from saturday ]인데 작가의 대표작인 '클로디아의 비밀'의 제목을 따르느라 이런 제목을 단 듯.. 네 명의 아이가 각각 마음의 상처를 가족의 이해와 사랑으로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이 퀴즈 대회에 참가하여 푸는 퀴즈도 중간중간에 제시되므로 이를 알아맞춰보는 것도 좋을 듯~

---------------

**  내 책  <페미니즘의 도전> 1/2 읽고 어른 책은 답보 상태 ^^;;(읽을 책이 줄을 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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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1-20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클로디아의 비밀을 감명깊게 읽었는데요..이거 읽고 성장동화 청소년문학을 열심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전호인 2006-11-2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많은 책을 읽으시다니 부럽고 위대하고 대단하십니다.

아영엄마 2006-11-20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7님/저도 이런 책 읽으면서 성장하고 있어요. ^--^
전호인님/아이들 책은 분량이 얼마 안되는 그림책이 많습니다요. 숫자만 클 뿐이죠.. ^^;

또또유스또 2006-11-21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언제나 열심 이신 님... 전 보물이란책이 끌리던데요...
리뷰 올려 주삼~

아영엄마 2006-11-21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저도 유리슐레비치 책이라 끌리더라구요. 조만간(언제??) 리뷰 올릴께욤~~

짱꿀라 2006-11-21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열심히 독서 하십니다. 저는 쫓아가지도 못하겠는 걸요. 열심히 독서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좋은 하루, 즐거움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뽀송이 2006-11-21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셔요~^^
저도 님의 집에 놀러왔다가...
인사 하고 가요~^^;;
늘... 이쁜 두 따님과 행복하신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조금 더~ 집구경 하고 갈께요~^^
 

아이들 책 192. <금단 현상>
아이들 책 193. <달걀을 품은 할아버지>
아이들 책 194. <장미 마을의 초승달 빵집>
아이들 책 195. <태양이 들려주는 나의 빛 이야기>
아이들 책 196. <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
아이들 책 197. <생각>
아이들 책 198. <못된 마거릿>
아이들 책 199. <삼신 할미
아이들 책 200. <웨인스콧 족제비>

 물고기를 사랑하게 된 족제비라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가슴아파하던 족제비가 물고기가 엄마가 된 것을 알고
실망한 것에 살짝 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물고기 가족이 위험에 처하자 이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애쓰는 모습이 인상깊다.
근데 부드럽고 섬세한 화풍이 눈에 익다 했더니 프레드 마르셀리노(그림),
이 화가 바로 <장화신은 고양이- - 네버랜드 Picture books 029 > 의 그림을
그렸던 그 화가다.


내 책 91. <신기생뎐>
내 책 92.. <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
내 책 93. <행복한 식탁>

- <흑거미 클럽> 읽다 덮어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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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1-10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롱범님, 그런 과분한 표현을 쓰시다니 민망합니다요.^^;; 피터 래빗 이야기는 저도 영문그림책으로 내용 파악한 정도인데요, 작은 토끼 한 마리가 집(굴)을 벗어나 농장에 들어왔다가 도망쳐 집으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모험을 담은 동화입니다. 혹시 동화책으로 사달라고 하시기 힘들면 영어공부 차원에서 영어로 된 책을 사달라고 부탁해보시면 어떨까요? ^^; (피터래빗 시리즈가 많이 나와 있던데 저도 본 건 한 권뿐이네요..)

하늘바람 2006-11-10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웨인스콧 족제비는 그림이 아주 멋지겠는걸요.

짱꿀라 2006-11-11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많은 독서를 하시는 것 같아서 부럽네요. 아영이 잘 크고 있죠. 서재 잘 보고 있답니다. 독서를 통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모습 보기 아름답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잘 읽고 갑니다.

2006-11-11 0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6-11-11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서 독서 기록을 정리하시면 또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하게 됩니다.
그간 나는 뭘했나 싶기도 하구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영엄마 2006-11-20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넵~ 삽화, 좋아요~ ^^
산타님/제가 집에서 하는 것이 독서와 애들 공부 봐주는 거, 그라고 집안일 쬐끔이라죠...-.-
속삭이신님~/ 생각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승연님/저도 이런 페이퍼 쓰면서 어느 새 일주일, 열흘, 보름이 지났구나 한다죠...

totorojjan 2006-11-21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와봤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아이들 책 185.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
아이들 책 186. <도서관에서 처음 책을 빌렸어요 >
아이들 책 187. <틀려도 괜찮아>
아이들 책 188. <자꾸자꾸 모양이 달라지네>
아이들 책 189. <톡톡 방아 벌레와 딱정벌레 잔치>
아이들 책 190. <가족 나무 그리기>
아이들 책 191. <숲을 나온 오소리 >

내 책 81. < 마인드 헌터>
내 책 82-86. <데스 노트> 1-5
내 책 87. <일요일들>
내 책 88. <야시>
내 책 89. <돌아온 피터 팬>
이 책을 읽다보니 등장인물이나 내용 전개가 낯선 것이
내가 피터팬 이야기를 막연한 이미지로만 간직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무래도 <피터팬> 완역본도 읽어봐야 할 듯.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가 성인이 된 피터팬으로 나오는 "후크"란 영화 내용이
기억에 남아 있는 것도 이 책 내용몰입에 살짝 방해가 되는 듯...
영원한 소년으로 남아 있을 피터팬의 이미지를 다시 정립해봐야겠다.

내 책 90.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신기생뎐>을 읽다 말았다. 이번 달 내로 읽으려고 했는디...-.-
(<핑퐁>은 남편의 반응이 좋지 않은지라 일단 읽는 거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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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6-10-31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름동안 이리도 많은 책을 읽으셨나요?
저는 한번 몰두하면 한가지만 하는 성격이라 이번해에는 음악을 많이 듣게 되고 책을 덜 보게 되네요.
책 많이 보시는거 보면 부지런해보여요.

아영엄마 2006-10-3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권수에 현혹되지 마시길... 그림책 같은거야 하루에 몇 권도 볼 수 있잖아요. ^^;; 그리고 이번 달엔 만화책 다섯 권도 독서량으로 쳤어요. 그러니 따지고 보면 몇 권 안 본겁니다요.. -.-

행복희망꿈 2006-11-01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읽으셨네요. 그래도 이 가을에 책과 함께 한다는 것이 즐겁죠.

씩씩하니 2006-11-01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욱~~ 님.무슨 소린줄 아세요? 꼬랑지 내리는 소리.................
근대..증말,,저 바보인가봐요,,,그 때 그 때 메모를 했어야했는대..어디서 봤는지 도대체 생각이 안나요~~~

2006-11-01 2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 이번 달에는 명절이 끼여서 책을 조금 덜 봤음.
(차가 없으니 시댁 갈 때 들고 갈 수 있는 책의 수가 한정되어 있는지라.. ㅡ.ㅡ)


아이들 책 178.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아이들 책 179. <정글 파티>
아이들 책 180. [hunter and his dog]
아이들 책 181. <돈키호테>
아이들 책 182. <우리는 할 수 있어요>
아이들 책 183.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웅진에서 시공주니어 판으로 다시 출간
아이들 책 184. <봄여름가을겨울>

내 책 77. <남쪽으로 튀어> 2
내 책 78. <스텝파더 스텝>
내 책 79. <피라니아 이야기>
내 책 80. <전략의 귀재 곤충>은 읽고 있는 중... ^^;;
(요 책 읽느라 <신기생뎐>도 읽다 잠시 접어 두었음>)

* <향수> 책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다시 구입했어요.
오옷, 근데 미니북이  그냥 작은 수첩인 줄 알았는데 책 내용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책이더군요!!
혜영이가 자기 한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요~. @@

리뷰 대회 참가는 불발로 끝날 듯...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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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0-16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저도 향수를 사나 어쩌나 하고 있습니다. 만순이가 잃어버렸는데 다시 샀는지를 모르겠어서요 ㅡㅡ;;;

2006-10-17 06: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17 0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18 1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