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꿈꾸는 책들의 도시>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참가하고
당첨자 발표 확인도 안하고 있었는데 당첨이 되었나 봅니다.
10월 초인가에 제가 거의 관리하지 않고 있는 블로그에 쪽지를 보냈더군요.
그걸 11월이 되어서야 확인하고는 그 블로그에 가서는 책 주십시오~ 했다는 거 아닙니까! ^^;;
그 출판사에서 나온 소설 중에 한 권을 고르라는데 몇 번을 살펴보다
결국 고른 것이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입니다.
전에 따우님에게 선물받은 <파라다이스>도 쉽게 읽히던 책이 아니던데... 쩝~
-아, 그러고보니 반딧불님이 빌려주신 책 중에 동 작가의 <가장 푸른 눈>이 있는데 뭔 일이랴~~
리더스에 가서 간만에 신청한 리뷰도서~
<쭈꾸미 통신>은 좋은 리뷰가 종종 올라오길래 어떤 책일까 궁금하고 읽고 싶어 신청.
-이 책 서평은 11월 27일까지 써야 한다..
책목록을 살펴보니 <코핀댄서>는 이미 나갔고 추리소설로는 <게임의 이름은 유괴>가 남아 있길래
추리소설 리뷰는 쓰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청하고 말았습니다.
이거이 다 숙제인디...
언제 다 하냐...
이번 달에 써야 할 리뷰만 10편이 넘는다..@@;;